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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이 잘했어도 잘한 것만 칭찬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디아미르
작성일 2025.01.23 08:16
2,949 조회
126 추천

본문

인간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라는 답변으로 대통령까지 간 인간이 윤석열입니다

사람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몇년을 지켜봐야 그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어제 변론은 칭찬할만 하다 생각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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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작성일 01.23 08:17
잘한것만 칭찬하고 있습니다.
국조위 발언만 보고 그사람을 설레발치고 우리편이다, 좋은사람이다~!
라고 생각하실까봐 걱정하시는것 같은데요.

일단 도파민을 어떻게 참습니까???ㅎㅎㅎㅎ

Intothewoods님의 댓글

작성자 Intothewoods
작성일 01.23 08:20
비교가 다른거 같습니다
윤은 검찰총장 될때 진보쪽에서는 엄청 빨아 줬구요 유일하게 뉴스타파만...
홍씨는 국조위에서 시원하게 말한게 다 입니다

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작성일 01.23 08:30
@Intothewoods님에게 답글 그 시원하게 말하는 것이 그나마 사람같아 보여서요..

지금 현 정권에 사람이 아닌 괴물들만 득실거리거든요...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작성일 01.23 08:23
굥 이후 모든 공직자는 지켜보자는 생각을 굳게 먹고 있습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일 01.23 08:30
그냥 목숨만 살려주능 선에 그쳐야지 다음 정권에서 써먹으면 앙댑니다 ㄷㄷㄷ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작성일 01.23 08:30
같은 성씨인 홍감탱이도 가끔 맞말을 해서 오옹? 했던적이 좀 있긴 하죠

한사례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섣부른짓이 맞습니다

hug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ugo
작성일 01.23 08:34
조직에서 항명한 인물이라고 쉽게 우리 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CityCat님의 댓글

작성자 CityCat
작성일 01.23 08:37
정보, 안보를 소임으로 맡은 사람이 현존하는 위협인 북한에 적대적인 감정을 갖는다는게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감정을 떠나서 뻘짓은 하지 않는 소양이 있으면 직책에 맞는 인사이지 않을까요?
북한과의 화합은 정치인과 민간에서 추진할 일이고, 정보나 안보관련 인사들은 맡은 소임을 잘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바람의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일 01.23 08:37
국힘이 저정도포지션만했어도 욕먹을게 많이 줄었겠죠

PeppaPig님의 댓글

작성자 PeppaPig
작성일 01.23 08:44
민주당 입당해야 검증되는 거죠.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작성일 01.23 08:50
지금 잘하는 정치인이 한번 뽑아주면 평생 잘하나요?

잘할거 같으면 뽑아주고 못하면 안뽑아주면 됩니다.

마산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산아재
작성일 01.23 09:01
공직자중에 저정도 하는 사람도 드물긴 합니다.

꼼짝마라움직이면싼다님의 댓글

작성일 01.23 09:08
게이가 이성이랑 몸 섞었다고
정신이 개조되는 건 아니잖아요.
저 인간 지금 언론에서 띄우는거 뭔가 꿍꿍이가 있을겁니다.
블랙으로 황천길 몇 번이나 경계선까지 가봤을건데
계엄 반대했다고 그 동안의 과오가 지워지는 것 아니죠.

저혈당괴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혈당괴물
작성일 01.23 09:10
홍장원이 한 발언은 우리가 갖다 써도 되지만 그가 진짜 열받은 포인트는 윤석열의 뻘짓+자기에게 등돌린 상사로 인한 일종의 급발진이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조응천이 청와대에서 밀리고 이를 갈다가 민주당에 왔을때 환호했지만 나중에 내보내기까지 얼마나 골칫거리였는지… 인재는 우리 진영에도 많잖아요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작성일 01.23 09:10
당연히 해야할일을 칭찬받아야하는 현실이 참 암담하네요..

Yolo님의 댓글

작성자 Yolo
작성일 01.23 09:16
저는 홍장원씨 아주 마음에 듭니다.

윤돼지는 언론이 포장을 아무리 했어도 처음 부터 말하는 방식이 깡패 그 자체였습니다. 그 병x같은 언행과 몸짓 태도을 보고도 뽑은 유권자들이 잘못이었죠.

홍장원씨는 계엄 이후 친위쿠데타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항명했고 현재도 적극적으로 고발중이고 좋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같은 혼돈의 도가니에서 잘한 사람을 근거 없이 왜 경계하나요. 저런 사람이 박수 받아야 겁나서 나서지 못하던 의인들도 용기 있게 나서게 됩니다.

추후 기관장 후보에 오르거나 정치에 입문이라도 하면 그때 살펴보면 되는 겁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1.23 09:51
가장 큰 문제가 이거죠.
본인들이 악을 키워놓은 방식이 뭔지를 아직도 이해 못하고
뭐 하나 나오면 추켜세우기 바빠요.
민주 시민이라는 사람들이 그저 엘리트가 나타나서 맡아주기만을 바라는걸 전혀 깨닫지를 못하죠.

그래놓고 나중에 가서 그럴 줄 몰랐지. 라고 시치미 뗍니다.
언제나 2찍과 뭐가 차이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행동들을 하면서 반성이 없어요.

계엄 초기때 김상욱 올려치기 했던 것만 봐도 반성 가능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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