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에 대한 친구의 증언
루
루키 (175.♡.164.89)
2025년 1월 23일 AM 09:52 · 수정됨(02. 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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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대로 목숨을 걸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블랙요원 맞습니다.
다만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국가를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으면 국민을 다치게 하는 일에도 게의치 않았을 소신이 굳은 타입 같습니다.
윤정부의 실질적인 국정원 리더였고, 이 정권에서 벌어진 대북 갈등에 국정원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계엄 배후 기획자로 추정되기도 했죠.
다행스러운 점은 그것이 철학이든 계산이든 민주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선은 넘지 않았다는 것이고, 굳이 다시 칼자루를 쥐어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 (18)
- 외
외국인노동자입니다
25.01.23 · 157.♡.92.86
-
Hhandfeel
25.01.23 · 58.♡.226.57
윤석열에게 총애를 받은 인물이었을 듯요
똑부러지게 말 잘하니 이쁨 받을 타입이죠
본인이 밝힌대로 윤석열을 좋아하기까지 했다니 윤은 자기에게 충성한다고 믿었겠죠
다만 마지막 상식은 지켰을뿐 -
CCaTo
25.01.23 · 172.♡.252.18
개인적인 판단으로 윤석렬 좋아한다는 얘기는 딱히? 큰 의미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분은 그냥 주적 = 북한, 지켜야할 대상 = 대한민국 인거고, 현장 요원이시라 그만큼 본것도 많고 알고 있는것도 많으니 북한에 대한 적의가 어마어마 하실거라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늘 북한을 타겟으로 두는 국짐쪽 노선이 더 마음에 들고 좋아한다는거 이상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 -
채채운
25.01.23 · 1.♡.172.47
잘한 일은 잘한다고 하면되고. 이후는 이후에 고민하죠..
지금 분위기 보면 사람에게 충성안한다는 사람 당시 분위기 같아서 ㅎㅎㅎㅎㅎ.
어우 잘했네 다음!! 이렇게 넘어 갔으면 합니다.
정말 쓸만한 사람이면 아마 XX일보가 검증해 줄껍니다. -
권권콩이아빠
25.01.23 · 221.♡.79.43
그건 나중가면 알겠죠 - 이
이빨
25.01.23 · 172.♡.54.204
어찌 되었던 넘지 말아야할 선을 지니고 있고, 그걸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사람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을 때 그걸 실천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닙니다. 특히 살아있는 독재 권력을 대상으로요. 우린 지금 그 최소한의 선도 없이 설쳐대는 무리들을 너무 많이 보고 있습니다. -
작작지만큰앙마
25.01.23 · 118.♡.15.66
정치 성향은 맞지 않지만 역사 의식만큼은
선을 지켰다 봅니다.
정치 성향 다른 사람과는 같은 하늘 아래 살수
있지만, 역사의식이 그릇된 사람과는 불구대천
인것이지요 -
AABCxBBD
25.01.23 · 211.♡.71.102
ㅎㅎ 친구가 쓴 글이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부분만 판단하면 그만이지 사견이 담뿍 담긴 이런 글 보고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죠... -
르르미에르
25.01.23 · 211.♡.4.253
그가 만약 정치권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국정원에 복귀해서 나라 위해 본인 능력을 사용해서 일해주면 좋겠습니다.
정치권으로 들어온다면 정치권의 검증 과정을 거치고 언론과 여론의 평가를 받고 그 이후의 행보를 하면 됩니다.
지금 괜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진 뺄 필요 없다고 봅니다. -
야야구는타이거즈
25.01.23 · 165.♡.65.43
홍장원씨는 극우까지 가지 않는 보수의 마지막 오른쪽에 있는 사람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그가 생각하는 국가관과 민주주의의 개념이 저와는 다르겠지만, 저는 저 부분까지는 다름으로 인정하고 토론하며 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끝에 서있는 보수라면, 저기가 마지노 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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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아니다
정도면 될 듯 합니다...
과거야 어찌 되었뜬 윤석열을 좋아하고 했던 사람을 우리 곁에 둘 수는 없는 겁니다
민주당에 귀의 하던지 하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