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에 대한 친구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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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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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handfeel님의 댓글
윤석열에게 총애를 받은 인물이었을 듯요
똑부러지게 말 잘하니 이쁨 받을 타입이죠
본인이 밝힌대로 윤석열을 좋아하기까지 했다니 윤은 자기에게 충성한다고 믿었겠죠
다만 마지막 상식은 지켰을뿐
똑부러지게 말 잘하니 이쁨 받을 타입이죠
본인이 밝힌대로 윤석열을 좋아하기까지 했다니 윤은 자기에게 충성한다고 믿었겠죠
다만 마지막 상식은 지켰을뿐
CaTo님의 댓글
개인적인 판단으로 윤석렬 좋아한다는 얘기는 딱히? 큰 의미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분은 그냥 주적 = 북한, 지켜야할 대상 = 대한민국 인거고, 현장 요원이시라 그만큼 본것도 많고 알고 있는것도 많으니 북한에 대한 적의가 어마어마 하실거라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늘 북한을 타겟으로 두는 국짐쪽 노선이 더 마음에 들고 좋아한다는거 이상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
저분은 그냥 주적 = 북한, 지켜야할 대상 = 대한민국 인거고, 현장 요원이시라 그만큼 본것도 많고 알고 있는것도 많으니 북한에 대한 적의가 어마어마 하실거라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늘 북한을 타겟으로 두는 국짐쪽 노선이 더 마음에 들고 좋아한다는거 이상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
고무호스님의 댓글
잘한 일은 잘한다고 하면되고. 이후는 이후에 고민하죠..
지금 분위기 보면 사람에게 충성안한다는 사람 당시 분위기 같아서 ㅎㅎㅎㅎㅎ.
어우 잘했네 다음!! 이렇게 넘어 갔으면 합니다.
정말 쓸만한 사람이면 아마 XX일보가 검증해 줄껍니다.
지금 분위기 보면 사람에게 충성안한다는 사람 당시 분위기 같아서 ㅎㅎㅎㅎㅎ.
어우 잘했네 다음!! 이렇게 넘어 갔으면 합니다.
정말 쓸만한 사람이면 아마 XX일보가 검증해 줄껍니다.
이빨님의 댓글
어찌 되었던 넘지 말아야할 선을 지니고 있고, 그걸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사람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을 때 그걸 실천하는 것도 쉬운 일 아닙니다. 특히 살아있는 독재 권력을 대상으로요. 우린 지금 그 최소한의 선도 없이 설쳐대는 무리들을 너무 많이 보고 있습니다.
작지만큰앙마님의 댓글
정치 성향은 맞지 않지만 역사 의식만큼은
선을 지켰다 봅니다.
정치 성향 다른 사람과는 같은 하늘 아래 살수
있지만, 역사의식이 그릇된 사람과는 불구대천
인것이지요
선을 지켰다 봅니다.
정치 성향 다른 사람과는 같은 하늘 아래 살수
있지만, 역사의식이 그릇된 사람과는 불구대천
인것이지요
ABCxBBD님의 댓글
ㅎㅎ 친구가 쓴 글이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부분만 판단하면 그만이지 사견이 담뿍 담긴 이런 글 보고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죠...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부분만 판단하면 그만이지 사견이 담뿍 담긴 이런 글 보고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죠...
르미에르님의 댓글
그가 만약 정치권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국정원에 복귀해서 나라 위해 본인 능력을 사용해서 일해주면 좋겠습니다.
정치권으로 들어온다면 정치권의 검증 과정을 거치고 언론과 여론의 평가를 받고 그 이후의 행보를 하면 됩니다.
지금 괜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진 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정치권으로 들어온다면 정치권의 검증 과정을 거치고 언론과 여론의 평가를 받고 그 이후의 행보를 하면 됩니다.
지금 괜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진 뺄 필요 없다고 봅니다.
InsikJo님의 댓글
홍장원씨는 극우까지 가지 않는 보수의 마지막 오른쪽에 있는 사람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그가 생각하는 국가관과 민주주의의 개념이 저와는 다르겠지만, 저는 저 부분까지는 다름으로 인정하고 토론하며 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끝에 서있는 보수라면, 저기가 마지노 선이죠!
그가 생각하는 국가관과 민주주의의 개념이 저와는 다르겠지만, 저는 저 부분까지는 다름으로 인정하고 토론하며 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끝에 서있는 보수라면, 저기가 마지노 선이죠!
Steve님의 댓글
50년동안 조선/동아를 읽으신 분이라면.. 어떨지 대충 예상은 되네요. 친구를 위해 쓰신 글인데, 맞는 부분이 많겠죠.
지퍼님의 댓글
그냥 상식선에 있는 보수인사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영웅은 아니지만 다시 쓰인다면 역할에 최선을 다할 사람으로는 보이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영웅은 아니다
정도면 될 듯 합니다...
과거야 어찌 되었뜬 윤석열을 좋아하고 했던 사람을 우리 곁에 둘 수는 없는 겁니다
민주당에 귀의 하던지 하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