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들이 용서가 안되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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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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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前국정원1차장의 경우
내란일부터 이 이후의 거의 모든 일들의 정확한 워딩을 포함한 대화 내용, 뉘앙스, 대화의 의도, 말하고 있을 당시의 태도, 위치, 분위기까지 아주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대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주요 고위직을 거쳐 국무위원까지 간 놈들이
불과 두달도 안된 일들이 심지어 내란일로부터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국회와 위원회에서부터 일관되게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부분이 분노를 금할 수 없네요.
아니 전부 붕어대가리들만 뽑아서 앉혀 놓은건가요? (실제 기억이 안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대통령이 건네준 문서를 쪽지라고하고 건네받고는 읽어보지도 않았다는 놈
혼란스러워서 당시 기억을 할 수 없다는 놈
아주 가지가지 합니다.
승질 뻗혀서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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