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게 부담스럽지 않은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어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3 10:38
본문
그저께 친한 동생이
승진 턱으로 고기 사줬는데
어쩌다 다모앙 한다고 이실직고 ㅋㅋㅋ
하더군요
제가 작업한 민주당원 5인중 한명입니당 ㅋㅋ
근데 글 쓰는건 부담 스러워서
안한다고 해요
눈팅만 하시는 분들이 많을 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빈댓글 한게 한개 받아 봤고
신고 받은 글도 두개나 됩니다
그래도 소중한 커뮤니티 지키려면요...
글 많이 쓰세요 ^^
저 역시
신고 많이 하시는 분들한테 신고도 당해 봤지만
언젠가는 알아 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글 씁니다
당연히 추천도 많이 하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 주세여
지난 번에 쓴글 여전히 유효 합니다
추천도 많이 눌러 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 주세요
142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7
/ 1 페이지
르미에르님의 댓글
뭐.. 막쓰면 됩니다..
너무 이상한 글만 안쓰면 될텐데요??
악플보다 관심 못 받으면 오히려 서럽죠.. ㅎㅎㅎㅎ
너무 이상한 글만 안쓰면 될텐데요??
악플보다 관심 못 받으면 오히려 서럽죠.. ㅎㅎㅎㅎ
또가입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정치/경제 쪽으로 구리앙에서 한두번씩 쓰다보면 사소한 꼬투리 잡아서 시비거는 문해력 떨어지는 2찍들이 많습니다.
웬만한 멘탈로 글을 많이 쓰긴 힘들더군요.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문화도 필요하다 봅니다.
웬만한 멘탈로 글을 많이 쓰긴 힘들더군요.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적극적으로 응원해주는 문화도 필요하다 봅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또가입입니다님에게 답글
와우 동감힙니다
글쓰시는 분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호응하시는 분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 합니다
글쓰시는 분도 용기가 필요하지만
호응하시는 분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 합니다
고스트246님의 댓글
댓글 위주로 의견만 정리해도 좋다고 봅니다. 글을 썼을 때 댓글이나 반응이 없을까봐 눈팅만 하시는 분들 많다고 봅니다.
벗님님의 댓글
이럴 때는 '뻘글'은 어떨까요?
날카로운 얘기들 말고 둥글고 둥글 그런.. 있으나 없으나 매한가지인 그런 '뻘글' 말이죠. 흐흐흐. ^^;
날카로운 얘기들 말고 둥글고 둥글 그런.. 있으나 없으나 매한가지인 그런 '뻘글' 말이죠. 흐흐흐. ^^;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아 네 동의합니다
그래도 글쓰는게 부담그럽진 않아야 된다고 제 의견을 밝혀 드린 것 뿐입니다
그래도 글쓰는게 부담그럽진 않아야 된다고 제 의견을 밝혀 드린 것 뿐입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원래 대부분 커뮤니티 활동자는 눈팅이 기본입니다. 댓글 달거나 추천 클릭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고작 10% 남짓 정도랄까 그렇죠. 그런 면에서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앙
ruler님의 댓글
그만큼 구도심이나, 다모앙이나 본인글에 대한 책임을 막중하게 느껴야 하는 커뮤니티죠.
저도 뭐 특별한일 없으면 댓글로만 레벨업합니다..
저도 뭐 특별한일 없으면 댓글로만 레벨업합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이해합니다
그래도 소소한 일상 게시글 정도라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소한 일상 게시글 정도라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병먹금이죠 뭐ㅋ 클리앙에서 부터 유저들이 자정을 위한 자구책으로 만들었던 방법입니다.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비추천이나 병먹금.
불손한 의도와 의미가 있는 글에 대한 반감표현등등...긍정적인 뜻은 아닙니다 ㅎㅎ
불손한 의도와 의미가 있는 글에 대한 반감표현등등...긍정적인 뜻은 아닙니다 ㅎㅎ
Yolo님의 댓글의 댓글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여론 조작을 위해 활동하는 작업 아이디를 앙님들끼리 서로 공유하며 여론 조작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그분 심정 이해합니다 ㅎㅎㅎ
저도 아주 예전 클동네에서 처음 글쓸때 뭔가 묘한 압박감과 엄근진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럴땐 뻘글부터 추천드립니다ㅎㅎㅎ
저도 아주 예전 클동네에서 처음 글쓸때 뭔가 묘한 압박감과 엄근진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 그럴땐 뻘글부터 추천드립니다ㅎㅎㅎ
whodadak님의 댓글
글쓰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게 되려 좋다고 생각되요. 글이나 말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지는 커뮤라는 뜻이니까요.
Yolo님의 댓글
지금 글 쓰는건 부담스러운게 맞아요 하하. 몇 달간 정치가 생활의 중심이 되어서 글도 정치관련 글이 대다수라 게시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무거워져 있어 그렇습니다. 이 혼란의 시기가 진정되면 다시 가볍고 소소한 이야기로 채워지겠죠~
JessieChe님의 댓글
클량때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부쩍 글쓰기 주저 주저 합니다. 이유야 각자가 있겠지만 저는 기류에 편승하기 싫어서 입니다. ㅠ
이빨님의 댓글
요즘 시국이 이래서인지, 날이 서있는 분들이 많고, 글 작성자의 의도를 헤아려보기보다는 표현 상의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글쓰기 무서운 느낌이 있고, 댓글 다는 것도 무서운 주제들도 있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혼자 외롭게 방어만 하다가 포기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고요.
그래도 이 상황이 지나가고 사회가 안정화되고 사람들이 여유를 되찾으면 나아지리라 봅니다. 그때까진 조심하려구요.
그래도 이 상황이 지나가고 사회가 안정화되고 사람들이 여유를 되찾으면 나아지리라 봅니다. 그때까진 조심하려구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그렇죠. 뻘글과 간단한 글에도 공감과 댓글이 달리면 너무 좋습니다.
추천과 댓글의 문턱을 좀 낮춰주시면 좋겠어요.
추천과 댓글의 문턱을 좀 낮춰주시면 좋겠어요.
점심머먹지2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