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인데 와이프에게 예정에 없던 이벤트가 발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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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Nile 1.♡.138.144
작성일 2025.01.23 03:30
3,725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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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골빠지게 일하다 모레부터 그나마 좀 푹좀 쉬나 했는데


처가 가족묘 이장문제로 마지막 성묘한번 다녀오자는 장인의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물론 장인어른의 입장에선 절호의 기회이니 이날만을 기다렸을테지만요


와이프는 그나마 당일치기를 호소하고 있지만 그마저 처남이 힘들어 안된다 1박은 해야한다 그러고 있고


저는 와이프 위로주로 소고기에 소맥 말아주면서


폰으로 당근에 게임이 매물이 없나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꿀매가 드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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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01.23 03:37
장인 : 사위도 자식인데 자네도 같이 가지~ 이번이 마지막인데

BlackNi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Nile (1.♡.138.144)
작성일 01.23 04:19
@Klaus님에게 답글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58.♡.8.216)
작성일 01.23 04:26
스토리상 같이 가시는 게....ㅋㅋㅋㅋ

BlackNi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Nile (1.♡.138.144)
작성일 01.23 04:29
@가로도사님에게 답글 크르르르릉

CLUVIC.SYS님의 댓글

작성자 CLUVIC.SYS (59.♡.163.35)
작성일 01.23 05:22
처가 조부 내외분 제사때... 밥이나 먹고 가게~~~ 이러셔서 매년 제사에 참석한지 20년 좀 안됐네요.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01.23 06:25
큐사인 주세요
와이프분과 같이 출발할 때 회사인척하고 전화 드릴테니 슬쩍 빠져서 저하고 피씨방 가시죠

BlackNi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Nile (122.♡.204.159)
작성일 01.23 11:10
@Realtime님에게 답글 패스오브 엑자일이 요즘 그렇게 재밋다면서요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01.23 11:25
@BlackNile님에게 답글 일론머스크도 한다 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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