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가 1월에 왼쪽을 보강하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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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월 이적 시장 기한이 조금 남아있어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맨유가 1월에 왼쪽 라인을 보강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계속 보이네요.
현재 맨유 왼쪽 라인은 완전 무너진 상태죠.
윙어인 가르나초는 폼이 안올라오고, 래쉬포드는 정신 못 차리고 ㅠ
루크쇼는 계속 부상이고 말라시아는 팀을 떠나고 싶어해서 왼쪽 윙백이나 풀백으로 쓸 자원도 없어요.
그래서 달로 선수가 왼쪽 윙백으로 나오는 상황인데…답이 안보여요. 어이없는 실수도 계속 나오고.
그래서인지 1월에 왼쪽 이야기가 계속 나오네요.
윙어로 레체에서 뛰는 덴마크 신성 패트릭 도르구 선수랑 이야기 중이네요. 약 40m 유로 이적료 같은데 경쟁팀이 많아요.
플리이 영상을 봤는데 딱 나이지리아 선수 특유의 딴딴한 근육질 체구에 엄청난 폭발력을 지닌…여기에 발 기술이 상당히 현란하더군요.
근데 나이가 어려서 아직은 많이 투박한…
또 다른 링크는 벤피카에서 아주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바로 페르난데즈 선수에요.
맨유가 떠나보낼 때 넣은 바이백 조항을 발동 시키려나봐요. 15m 파운드라는데…
벤피카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 한 단계 성장한게 보여서 나쁜 선택은 아닌 듯 싶어요.
가르나초 선수를 나폴리에 비싸게 팔 수만 있다면 그 금액으로 왼쪽을 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팀을 떠날 것 같던 래쉬포드는 또 맨유에 남고 싶은 듯 하네요. 이번에도 래쉬포드는 잔류할 듯 ㅠ
아모림 감독은 지난 브라이튼 전 패배 이후 드레싱룸에 있는 전술 분석할 때 사용하는 대형 TV를 때려부셨다고 하네요.
부디 이게 퍼기옹의 헤어드라이 에피소드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ㅠ
Superstar님의 댓글
일단 가르나쵸 비싸게 사준다는 나폴리에 절 올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