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내란선전범 보면서 드는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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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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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선전과 관련 없는 내용입니다.
전한길이라는 내란선전범이 공무원 국사 강의로 1년에 60억씩이나 번다고
자랑질한걸 봤는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일까요?
시험에 나오는 국사의 내용이래 봤자 해가 가도 바뀔게 없을 것이고
공무원 시험이든 한국사능력시험이든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국사능력시험을 본 경험으로는 큰별쌤 책 사서 2주 정도 공부하니
턱걸이로 1등급은 나오더군요. 공무원 국사시험은 특별히 어려운걸까요?
전한길이라는 사람이 뭔가 대단한 능력이 있어 강의만 들으면 머릿 속에
한국사를 때려박아 주는 것도 아닐테고, 말하는 꼬라지를 봐서는 그닥 강의가
재미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저렇게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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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눈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TheCellist님에게 답글
지엽적인 곳에서 문제를 끌어온다..는게 어떤뜻일까요?
문제 하나를 예를 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문제 하나를 예를 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TheCellist님의 댓글의 댓글
@눈웃음님에게 답글
예를 들면 삼국시대 일어난 일을 연대순으로 나열하시오 하는 문제인데
우리가 잘 아는 굵직한 일들이 아니라 아주 깊이 들어가야 보이는 문제를 내는거죠
공무원 시험은 합격이 문제가 아니라 떨어뜨리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험이라
이런방식의 문제들이 자주 출제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굵직한 일들이 아니라 아주 깊이 들어가야 보이는 문제를 내는거죠
공무원 시험은 합격이 문제가 아니라 떨어뜨리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험이라
이런방식의 문제들이 자주 출제됩니다.
오늘도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TheCellist님에게 답글
몇년전에 서울시였나 경찰 한국사 논란되는 문제때문에 핫이슈가 된적이 있었죠
듣도보도 못한 역사책 연도순서 나열인데 의미없는 변별력 없는 문제..
근데 이제 한국사도 검정대체로 되는 추세라 공무원시장도 거의 끝물이라고 봐도 됩니다.
듣도보도 못한 역사책 연도순서 나열인데 의미없는 변별력 없는 문제..
근데 이제 한국사도 검정대체로 되는 추세라 공무원시장도 거의 끝물이라고 봐도 됩니다.
Superstar님의 댓글
말끝마다 샘이라고 붙이면서 선생같지도 않은 행동하고 있죠.
곧 잡혀갈겁니다.
곧 잡혀갈겁니다.
굴러가는멸치님의 댓글
10년도 더 전에 전한길 인강을 들었었는데요, 최근에 카페를 탈퇴했습니다, 그정도인줄은 몰랐는데 게시판 상태도 완전...., 그때 당시에는 강의하면서 급발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었죠,,성향은 거의 드러내지는 않았었구요. 김채환 분도 당시에 영어인강을 하고 있어서 수강을 했었는데,, 요 몇년간 활약상에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TheCellist님의 댓글
제가 전한길 도움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 지엽적인걸 외우게 만드는 스킬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