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식 민주당의 점잖은 정치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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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크 175.♡.10.81
작성일 2025.01.23 20:08
1,062 조회
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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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임종석 고민정 김경수 박용진 그리고 수박들과 일부청년정치인들.

점잖 떨면서 본인들만 위대하고 본인들만 대단한 정치인들인 것처럼, 방송 나가 떠드는 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본인들끼리 자리 주고 받고 차지하면서 그 안에서 하하호호 이미지 정치하며 자리 나눠먹으며, 뒤로는 음흉한 속내를 가지며 이재명을 패는 정치인 구립니다.


민주당 아니였으면 국힘과 정의당 가서 굽씬굽씬할 놈들이 민주당에서 자리 한 번 차지했다고, 방송 나가서 거들먹 거리면서 이재명과 박찬대한테 둘러까는 행위 옳지 않습니다.


이번은 이재명 당대표가 대통령 되야 합니다.

김경수나 친노친문 자처하는 자들이 대권 잡으면, 윤석열 김건희 반드시 봐줍니다.

엘리트 정치인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똑똑한 정치인이 대통령 되어야 합니다.

1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0 / 1 페이지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1.23 20:10
당원들 지지를 무시하는 것도 그들의 특징입니다. 당원들을 뭘 몰라서 휩쓸리는 우매한 군중 취급하죠. 이재명안티를 주장하는 거보다 당원들목소리를 무시하는 게 국짐이나 윤씨와 똑같아서 더 소름끼쳐요.

폭주한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주한닷 (218.♡.25.231)
작성일 01.23 20:18
저는 민주당을 먹으려고 이낙* 연과 수박들과 똥파리들이 분탕질하면서 작업질 한 것도
이제와서 보니 삼부토건의 비리로 서로 끈끈하게 연결되는 김거니 작품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요즘 또 커뮤니티들 돌아 다녀보니까 그때의 똥파리들처럼
윤석열.이재명 둘다 싫고 새롭게 시작하자는둥 하면서 작업 하는 댓글 부대 많이 보이네요.
또 똑같은 패턴 발동되는 듯 .. 윤석열하고 이재명을 같이 엮는 댓글들 배후를 추적해보고 싶네요.

wsxmlp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1.23 20:20
제가 민주당 고인물들 전형적인 선비질 정치 내내 비판해왔고 앞으로 이재명은 문재인의 길을 가선 안된다고 그러면 또다시 실패한다고 그랬었는데요.
그 정도로 저는 선비질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을 비판합니다만,
김경수가 어떤 선비질을 했나요? 김경수는 도지사 시절부터 일 잘하고 실용을 추구해서 좌 우 모두에서 일 잘한다고 평판이 좋았었는데요.
코로나때 전국민 재난 지원금도 김경수가 제일 먼저 주장했었습니다.
원래 귀국할 일정이었던 것도 혹시나 이재명 대표에게 방해될까봐 안하고 있다가 내란사태 때문에 귀국한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게 있을까요???

솜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220.♡.212.217)
작성일 01.23 20:24
@wsxmlp님에게 답글 김경수, 이재명 겨냥 "말로만 민생, 민주, 경제 외친다고 국민 마음 안 열려"

김경수 검색만 하면 많이 뜹니다.

wsxml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1.23 20:48
@솜다리님에게 답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안에 대한 원론적인 대답인거 같은데 기레기가 갈라치기 한거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다면 이재명 대표와 상의하겠다는 워딩은 나오지 않았겠죠.
김경수는 꾸준하게 항상 이대표와 상의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솜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211.♡.202.85)
작성일 01.23 21:07
@wsxmlp님에게 답글 원론적인게 아니라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에게 하는말입니다 기레기라고 애기하기전에 사실을 확인해 보세요 모인사람들의 면면과 그가 한말은 사실이니까요

wsxml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1.23 21:16
@솜다리님에게 답글 민주당이 앞으로 실천적으로 해나가야 한단 말이겠죠.
모인 사람들 문재인 정부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 친문들 모임인데 친문 그 자체인 김경수가 참석안할 수 있나요?
친문 모임에 참석한 친문 김경수니까 딱 갈라치기 좋게 편집해서 기사 쓰는거 같은데요.
내란세력인 한덕수 최상목도 봐주자는 박지원 같은 사람도 두고 보면서
친문 그 자체인 김경수가 친문 모임에 간거 자체로 욕한다는건 전형적인 갈라치기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정치적 행보는 이재명 대표와 상의하겠다라는 말도 똑같이 했습니다.
이 입장은 그동안 꾸준했고 변함이 없었고요.

전형적인 기레기들 갈라치기에 동조하는 일은 없었으며합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01.23 21:26
@wsxmlp님에게 답글 그건 아니죠. 친문인 의원들이 다 간거 아니잖아요. 지금 현직 국회의원들 중 열일하는 친문의원님들은 거론되지 않습니다. 친문이니까 갔고 임종석에 동조발언을 했다는 거 자체가 참 구차한 변명으로 보입니다...

솜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211.♡.202.85)
작성일 01.23 21:37
@wsxmlp님에게 답글 친문이 아니라 수박들 입니다

wsxml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sxmlp (125.♡.174.247)
작성일 01.23 21:55
@wsxmlp님에게 답글 그거야 각자 사정이 있는거니 우리야 모르는거고요. 말 그대로 열일하고 있어서 못 간거일수도 있겠죠.
김경수는 친문 그 자체인데 그 사람들이랑 공적 사적으로 관계가 깊을텐데 그 자리에 갔다는 자체로 비판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참고로 저도 개인적으론 박광온 비롯 수박들 싫습니다. 엄중, 선비 성향은 친문에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 한예로 민주당 대표적인 완전 극수박 성향인 정성호가 이대표와 사적으로 친하다고 이재명 대표를 끼리끼리다 욕하진 않잖아요. 그런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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