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한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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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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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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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space님의 댓글
“
검찰 수사 결과,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나모 검사를 포함한 현직 검사 3명과 이모 변호사 등 총 4명에게 536만원 상당의 접대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란법에 따르면 1인당 접대 금액이 1회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되지만 검찰은 검사 2명이 그날 술자리에서 밤 11시 이전에 귀가해 밴드·유흥접객원 추가비 55만원의 접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소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 같은 계산법에 따라 검사 2명에게 각각 96만2000원 상당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봤다.
”
4명이서 536만원이면 1명당 134만원이고
그 자리에 검사가 3명이 있었으니 3명 모두 100만원 이상의 접대를 받았다고 봐야죠.
그런데 여기서 검사 3명중 2명이 11시 이전에 자리를 떴다는 이유로 인당 96.2만원으로 떡값을 줄여줍니다.
공소유지 잘 하라고 특활비 줬더니,
이런 기적의 계산법이나 써가며 뇌물 받아 쳐먹는 검사들만 보다가
업무추진비로 1회 8천원 사용한 공수처를 보니 짠하네요.
검찰 수사 결과,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나모 검사를 포함한 현직 검사 3명과 이모 변호사 등 총 4명에게 536만원 상당의 접대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란법에 따르면 1인당 접대 금액이 1회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되지만 검찰은 검사 2명이 그날 술자리에서 밤 11시 이전에 귀가해 밴드·유흥접객원 추가비 55만원의 접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소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 같은 계산법에 따라 검사 2명에게 각각 96만2000원 상당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봤다.
”
4명이서 536만원이면 1명당 134만원이고
그 자리에 검사가 3명이 있었으니 3명 모두 100만원 이상의 접대를 받았다고 봐야죠.
그런데 여기서 검사 3명중 2명이 11시 이전에 자리를 떴다는 이유로 인당 96.2만원으로 떡값을 줄여줍니다.
공소유지 잘 하라고 특활비 줬더니,
이런 기적의 계산법이나 써가며 뇌물 받아 쳐먹는 검사들만 보다가
업무추진비로 1회 8천원 사용한 공수처를 보니 짠하네요.
happybao님의 댓글
본인들은 아껴쓰면서 그래도 학생들은 비타민 섭취하라고 과일컵을ㅠㅠ 공수처는 먹는걸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재주가 있네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그동안 일 안한다고... 일 못한다고... 닥달해서 미안해요
이제보니 가성비 끝판왕이었...ㅠㅠㅠ
이제보니 가성비 끝판왕이었...ㅠㅠㅠ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