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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교회 전도 보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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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늘도맑음 222.♡.34.181
작성일 2025.01.23 23:35
74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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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지나가다보면 스피커 크게 틀어놓고 무슨 찬송가 같은게 흘러나오더라구요. 

찬송가 틀어놓고 예수 믿고 천국, 안믿으면 지옥을 확성기로 외치더라구요~ 

요즘 교회 영업이 그렇게 잘 안되는지 찌라시 같은거 나눠주더랍니다.

수원역, 영등포역앞 노방찬양은 몇십년전부터 계속 한결같은 멘트네요~ 

요즘 교회 행보 보면 이슬람 극단주의(IS)랑 다를 바 없는 극우화되는 추세라 젊은층들은 점점 교회에서 떠나는 편이고 갈수록 교회 영업도 사양의 길로 가지 않을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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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어제 23:38
면죄부 판매.
천국행 열차표 판매.
다단계.
답이 딱 나옵니다.

ok거기까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거기까지 (1.♡.110.57)
작성일 어제 23:39
어린학생들에게 중국간첩 공산주의 어쩌구 설교하는 먹사 동영상 보고 학을 띠었네요. 집회도 데리고 나갑디다 ㅉㅉ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124.♡.94.211)
작성일 어제 23:40
그래도 한 때는 젊거나 어린 학생들이 율동하면서 단체로 귀엽게 부르는거는 괜찮았어요.
근데 요즘은 그런건 없고 (효과가 없는 걸 아니까... 그리고 교회 청년들이 없음), 늙은이들이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강요하는 거 + 정치단체화까지 섞이니 역해요 ㅠㅠ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250)
작성일 어제 23:40
"전단지는 됐고 물티슈로 주세요"

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지 (221.♡.119.159)
작성일 어제 23:44
천국에 저런게 가득할텐데 천국 거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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