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타락과 몰락은 정해진 운명이었던거 같습니다.
U

Lv.1 uatant (118.♡.77.90)

2025년 1월 24일 AM 07:58 · 수정됨(11:01)

조회 2,711 공감 0

해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만이 끊임 없이 교회를 만들고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파이가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교회만 늘어나고 있으니


서로가 서로의 파이(신자)를 뺏어먹는 극한의 경쟁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젊은 교인의 비율은 계속 줄어들어고 있는 상황이라


교회의 고령화는 심각해지고 있고요.


무속에 익숙한 고령층의 입맞에 맞춰서 목사들은 옛날 무당이 될 수 밖에 없고


목사는 무당이니 영험해야 합니다.


그러니 온갖 자극적인 사이비에 가까운 모습으로 영업을 할 수 밖에 없죠.


어느 교회 목사가 영엄하고 신빨 잘 받는다 소문 나면 고령의 신자들이 우루루 몰려 가니까는요.



중앙에서 별도의 수익사업을 벌이는 천주교나 불교와 달리 


작은 개척교회에서는 수익을 올라려면 신자수 확보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


교회들은 이런 자극적인 영업 방식에 더욱더 몰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수익이 나지 않고 수익이 없으면 교회를 운영할 수 없으니까는요.



앞으로 개신교의 사이비화와 극우화는 더더욱 가열차게 진행될겁니다.


전도는 이미 한계라서 아무리 전도해도 파이는 확장되지 않습니다.


신자들은 해마다 늙어갑니다.


늙어가는 신자들의 입맞에 맞출려면 무속을 팔아야 하고 극우를 팔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게 지금 개신교의 현실이니까는요.

댓글 (15)

  • 우주난민

    우주난민 Lv.1

    25.01.24 · 89.♡.101.230

    그래서 2천년대 초중반에 해외진출을 엄청 하면서 많은 물의를 일으켰었죠... 지금은 그것도 끝물이고 아주 악질들만 남은듯요...
  • 부서지는파도처럼

    부서지는파도처럼 Lv.1

    25.01.24 · 116.♡.169.232

    진짜 믿음은 내가 포기할 게 많거든요. 기도할 땐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말하면서, 정작 살면서는 '그런데 주님 이건 좀;' 하면서 챙길 것 다 챙기고, 누릴 것 다 누리려 한다면.. 그 '믿음'이 참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
  • 예지

    예지 Lv.1

    25.01.24 · 116.♡.254.67

    그냥 본질 목적 차이 같아요. 신자 줄어드는건 천주교도 마찬가지인데 성직자냐 (주) 예수 기업의 CEO냐 차이 아닐까요?

    일제강점기부터 친일에 뿌리 내린 한국 개신교가 내란당과 짝짝꿍이 잘 맞는건 필연이겠죠.
  • U

    uatant Lv.1 → 예지 작성자

    25.01.24 · 118.♡.77.90

    천주교나 불교는 중앙종파에서 별도의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고 재정자립도도 높은 편이지만 개신교는 그렇지가 않죠.

    대형교회는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작은 동네의 개척교회에서는 수익사업은 신자들의 십일조 말고는 전무하죠.

    작은 개척교회라고 해도 교회를 운영할려면 돈이 필요하고

    돈은 곧 신자고 신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전도 방식 밖에 없죠.
  • 예지

    예지 Lv.1 → uatant

    25.01.24 · 116.♡.254.67

    돈은 곧 신자고 자체가 성직자 마인드가 아니고 기업가 마인드인거죠.
  • gouryella

    gouryella Lv.1

    25.01.24 · 222.♡.255.159

    개신교가 정상화 될라면 먼저 신학교를 확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많아요...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25.01.24 · 182.♡.17.64

    그리고 교회가 돈을 모으려면 겁주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적들을 만들고 겁을 줍니다. 저기 가면 지옥가니 근처에도 가지말고 듣지고 말고 보지도 말아라! 교회가 위기다 통장 깨서 들고와라! 제가 실제로 교회다닐때 들었던 이야기들 입니다...
  • 유비현덕

    유비현덕 Lv.1

    25.01.24 · 116.♡.103.4

    극우교회들의 문제는 미국의 교회들 극우화와 연관이 큰 것도 같습니다 많은 것들을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교회 그대로 따라 하기도 하고요...본격적인 교회들의 몰락은 트럼프와 미국 교회들이 몰락할 때라고 봅니다. 그모습도 거의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우리는 굥이 먼저 꼬꾸라져서 불행중 다행이라는...
  • 아이고고 Lv.1

    25.01.24 · 118.♡.172.71

    개신교 성도로서 보면 여기도 지금 굉장한 노령화를 겪고있습니다. (1000명남짓 교회다님)
    전도를 해서 사람이 많아야 교세가 강해지는데 일단 청년층들은 전도가 요원합니다.

    또 내부에선 청년층과 장년층들과의 갈등이 있어요. 청년층 내에선 교회도 또 하나의 사회생활 같다면서 그냥 예배만드리고 가는사람도 많아요.
    그마저도 목사가 정치적 발언하면 뜨문뜨문해지곤 하면서 옮기거나 안나가게 됩니다.

    위에선 또 청년층들이 왜떠나나에 대한 고민보단 아직 어려서 철이 없다 등으로 몰곤 하죠. 결국 남는 사람들은 열심당원만 남고 어떻게
    보면 목사가 뭔짓을 해도 박수쳐주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더욱 커지죠.. (모든 교회가 그렇진 않겠다만요)
  • 유비현덕

    유비현덕 Lv.1 → 아이고고

    25.01.24 · 116.♡.103.4

    이것도 맞죠 노령화 아닌곳이 거의 없긴 합니다(신천지 예외) 게다가 노령층 대부분은 단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을 기꺼이 감수합니다. 그에 비해 청년층은 전혀 희생할 생각도 없고 이해할 마음도 없죠. 기존에 맞춰진 교리와 시스템에서 달라지기엔 교회안의 논리나 개념이 맞춰지고 변화되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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