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진스 관련 기사를 보면 드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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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3.188
작성일 2025.01.24 08:15
2,488 조회
7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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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감이라고 하나요.


다른걸 떠나 이번 내란의 일련의 흐름과 너무 겹쳐보입니다 ㄷㄷㄷ


사안의 경중이나 분야는 다르지만


자꾸 헌법이나 계약을

일반 상식과 정상적인 해석을 같은 건 모두 무시하고,


자기들 궤변만 앞세운 주장을 하는게 좀 들을때마다 피곤할 정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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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08:16
여론플레이하려는게 너무 티나서 정말 덕질러로써도 왜저러나 싶습니다.
본인들 마음대로 여론플레이할땐 막 기사 쏟아내더니 탄핵정국 들어서고 나선 조용한거보면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정말 당당하면 탄핵정국이건 뭐건 막 나갔을텐데 목소리 못낼타이밍되니 조용해지는거보면...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3.188)
작성일 08:17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휴.. 다 종결되고 좀 상식적인 뉴스만 듣고 살고 싶네요...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우원 (122.♡.242.238)
작성일 09:10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탄핵정국이라서 조용한게 아니라... 그동안 숨겨졌던게 터졌거든요...
어도어 사내이사시절 모 회사 회장 만나서 손잡았었고... 만나서 논의도 하고 해서...
민희진 사람들 이사로 올리는 안건까지 상정할 정도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민희진이 자기는 회사 만난적 없다 해버리는 바람에... 모 회사는 주가 반토막 나고...
열받은 회장은 이사 상정없던걸로 해버리고... 그 민희진과 만나서 했던 이야기들 다 공개해버렸으니까요...
그런 상황이니 무슨 언플을 할수 있을까요... 쥐죽은듯이 있어야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28)
작성일 08:21
뭐 생각해보면 이명박때부터 댓글부대들이 써먹던 여론전 방식입니다.
그리고 민희진씨가 고용한 여론업체는 이명박때부터 정부 여론전 담당하던 곳이죠.
(국정원이 조작해서 난리였던 후쿠시마 편서풍론도 이 업체 작품)
어찌 보면 당연하달까요.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13.3)
작성일 08:21
그 분의 횡설수설 기자회견을 보면 누구랑 참 많이 달은 것 같죠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8:23
괜히 내란스라고 불리겠습니까

고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염 (59.♡.255.182)
작성일 08:26
너무 안타깝고 너무 아깝습니다. 그리고 그여자를 같이 동조한 사람들등은 더 나쁘고요.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7)
작성일 08:33
헌법과 계약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여 이야기 하는건 좀 지나친다고 생각되네요. 헌법은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지만 계약은 해지를 원하는쪽에서 위약금 등 책임을 지고 해지 할수 있는거죠.

다만 뉴진스건은 누구에게 귀책사유가 있는지를 따지고 있는 상황이니 그 과정에서 소비되는 본인들 이미지나 결과 후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등은 다 본인들이 책임지면 되는겁니다. 저도 팬으로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 한명 빼곤 다 성인이니 본인들의 행동에 따른 결과는 본인들이 책임지면 되는거니 이걸 내란 세력들과 동일시하며 조롱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3.188)
작성일 08:36
@kimpy님에게 답글 비약하시는건 이 댓글아닌가요?
누가 헌법과 계약이 무게가 같다고 했나요?

기시감이 든다는거지 조롱 어쩌구 하며 일부러 만드시네요.
팬들이 이런식으로 아닌척 하며 말 만드는 것도 볼때마다 피곤하네요.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7)
작성일 08:42
@LunaMaria®님에게 답글 아 님께 조롱한다고 한건 아닙니다. 제가 또다른 관련 게시글의 댓글에서 본 걸 생각하다가 댓글을 쓰다보니 들어간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다만 본문 보시면 경중이 다르다곤 하였지만 헌법과 계약을 동등한 위치에 두고 함께 비교하여 말씀하시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8:45
@kimpy님에게 답글 경중이 다르다는 것 자체가 동등한 위치가 아니라는 거죠. 어떻게 둘이 동등한 수준 이겠습니까... 국가와 개인인데요..
하지만 행정부에게 헌법 이행처럼, 개인에게는 계약 수행도 중요하다는 거죠.

그전까지는 그런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시국이 이래서인지 계속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kimp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7)
작성일 08:49
@LunaMaria®님에게 답글 넵. 이해합니다. 저도 헌법을 무시하고 있는 저 내란 세력들에게 분노하고 있으니까요.

veritas_me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eritas_mea (211.♡.31.19)
작성일 08:37
어떠한 협상도 타협도 없이 올곧이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백 퍼센트 얻겠다는 모습이 음악을 즐기면서 느꼈던 뉴진스와 너무 괴리가 커서 잘 안 듣게 되었네요. 처음 데뷔곡 듣고 바로 빠져들던 순간이 떠올라서 씁쓸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08:42
법을 참 무시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223.♡.79.237)
작성일 08:46
기존 질서를 무시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하겠다는 것은 자신들을 지지하는 견고한 지지층과 팬들이 있다는 믿음 때문인 듯합니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08:48
법을 쉽게 보는게 윤석렬스럽습니다.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1.♡.201.26)
작성일 09:10
민두광과 내란스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14.♡.99.34)
작성일 10:35
뉴진스는 건드리지 맙시다. 자녀들과 분쟁의 씨앗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10:53
2찍들과 같은 마인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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