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조에 대한 갤럽의 의견 표명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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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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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상계엄·탄핵 국면에서 전화조사 응답률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데일리 오피니언 기준 11월 평균 11.6%, 12월 14.4%, 1월 16.3%; 제22대 총선 앞둔 작년 1분기 평균 14.6%). CATI, ARS 공통된 현상이다. 혼란한 정국에 적극적으로 의견 표명하려는 이들의 조사 참여 의지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평소보다 조사 진행이 잘된다 하여 콜백을 소홀히 하면 지역·성별·연령대가 주민등록인구분포와 일치하더라도 응답자 특성이 정치 고관심층에 더 편향될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때는 적은 수의 번호로 충실하게 콜백하여 사태 이전의 접촉률(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데일리 오피니언 기준 40% 내외) 수준을 유지하도록 조사 과정을 관리해야 한다. 현재 한국갤럽은 이 모든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 자동응답(ARS) 방식 조사 결과는 항상 CATI 조사에 비해 무당층 크기가 작고, 20·30대와 광주·전라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은 특성을 보여왔다. 혹자는 ARS 조사가 ‘샤이 보수’(또는 '샤이 진보') 유권자의 응답을 이끌어낸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정치에 관심이 많지 않거나 자신의 견해를 소극적으로 표명하는 다수를 누락함으로써 정치 고관심층의 생각을 과다하게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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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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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RDD ARS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2찍들은 자기네 샘플(예, TK노인들)은 항상 빨리 차는 걸 알고 20-30대인 척, 광주-전라인 척 한다고 추정할 수 있겠네요 ㄷㄷㄷ
gar201님의 댓글
2030에게만 따로 질문 전에 뉴진스 아냐 물어보니까 모르는사람 많더니
이번엔 에스파 아냐 했더니 32%가 모른다고 ㅋㅋㅋㅋ 말이 되나요 이게
이번엔 에스파 아냐 했더니 32%가 모른다고 ㅋㅋㅋㅋ 말이 되나요 이게
마루날님의 댓글
Claude의 답변입니다.
"여론조사가 전반적으로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응답률이 높아졌다고 해서 더 정확한 것이 아니며, 특히 ARS 조사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만 과도하게 반영될 수 있어 실제 여론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론조사가 전반적으로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응답률이 높아졌다고 해서 더 정확한 것이 아니며, 특히 ARS 조사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만 과도하게 반영될 수 있어 실제 여론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Bcod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