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어려워지는 불경기 체감 (설 선물이 적게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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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2025.01.24 10:43
906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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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회사에서 주는 선물 하나씩, 

매번 저희 회사 모든 직원 수 많큼 선물 보내주시는 회사에서 하나씩, 

그리고 나머지 거래선들에서 보내주시는 선물을 모아 제비 뽑기로 나누어 가져갑니다. 


그 동안은 인 당 3~4개 정도씩 돌아갔는데, 올 해는 선물이 정말 적게 들어오네요.

(금액이 중요한 건 절대 아니지만) 가격대도 낮아지는게 보입니다. 

올해는 임원들 건 빼고 나누어야 겨우 2~3개씩 돌아가겠네요...

그 만큼 상황이 어렵다는 이야기고 굳이 이야기 안해도 다들 체감되는 경기니까요.


어려운 상황에도 챙겨 보내주시는 거래선들이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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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0:45
아.. 제목보고 불경기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말인 줄 알았네요 ㅎㅎ
요즘 많이 얼어 붙었죠

채리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10:57
@LunaMaria®님에게 답글 매년 새해 인사가 올해 진짜로 어렵다~로 수년 째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

생은다른곳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생은다른곳에 (116.♡.12.216)
작성일 10:46
지난 해 추석까지 선물을 보내주던 업체에서 올해 설에는 아무것도 안 보내주더라고요.
여기도 많이 어려운가 싶었어요.

채리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10:58
@생은다른곳에님에게 답글 저희도 그러네요..  근데 수요가 살아날 기미가 별로 없는게 더 절망적입니다.

땅콩촤클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땅콩촤클릿 (211.♡.158.234)
작성일 10:55
설선물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채리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채리새우 (61.♡.207.155)
작성일 10:58
@땅콩촤클릿님에게 답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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