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몰래 발톱깎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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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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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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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1님의 댓글
효과 있을까요?
입양해온 우리집 냥이 1년째 발톱 못 깍고 있는데..
날잡아서 병원 데리고 가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입양해온 우리집 냥이 1년째 발톱 못 깍고 있는데..
날잡아서 병원 데리고 가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레오브라웡카님의 댓글
고양이 안 키워봐서 질문드리는데요. 발톱 안깎으면 안되는 건가요?
실내에서 살면 발톱이 닳지 않아 문제가 되는건가요?
실내에서 살면 발톱이 닳지 않아 문제가 되는건가요?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브라웡카님에게 답글
그게... 개는 입이 공격수단이라면 고양이는 발톱이 공격수단인지라, 안깎으면 면도날 못지 않는 흉기가 됩니다ㄷㄷ 제 허벅지에 길이 10cm정도 흉터가 남아있는데, 그게 고양이 발톱 때문에 난 겁니다. 2주 넘게 드레싱하고 장난 아니었어요ㅋㅋㅋㅋㅋ그리고 발톱이 아주 날카롭다면 얘네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막 옷가지에 걸리고, 사람 피부에 갈고리처럼 걸리고 암튼 피 보는 일이 다반사가 되어서, 실내 집냥이라면 발톱을 깎아주는 게 좋습니다
하정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브라웡카님에게 답글
안깎으면 사실 고양이 입장에선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가구랑 집사가 많이 아파요ㅋㅋㅋ
(어디 커튼같은데 발톱끼어서 오도가도 못하는 소소한 문제는 있습니다)
(어디 커튼같은데 발톱끼어서 오도가도 못하는 소소한 문제는 있습니다)
Xururuca님의 댓글의 댓글
@하정님에게 답글
저희집의 경우엔 안깎으면 문제있었습니다. 발톱이 길게 자라며 둥글게 안으로 말리다가 결국 지 발가락으로 파고 들더군요
몇날며칠을 울기에 어디아픈가 살펴보던중 발자국에서 핏자국이 나길래 발검사해보며 알았습니다. 털때문에 발톱상황이 안보여서 자주 체크 해줬었네요
몇날며칠을 울기에 어디아픈가 살펴보던중 발자국에서 핏자국이 나길래 발검사해보며 알았습니다. 털때문에 발톱상황이 안보여서 자주 체크 해줬었네요
colashaker님의 댓글
근데 고냥이 발톱은 커터칼 같은 구조라서 뭉퉁하게 깎아놔도 체감상 7분쯤뒤면 쌔삥되는거 같더라구여.
야나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