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erw (211.♡.196.34)
2025년 1월 24일 PM 02:54 · 수정됨(15:52)
출처(원 출처 스포츠 조선)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39160
(중략)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전(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손준호의 징계를 전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중국축구협회의 요청은 기각되었음을 알리는 공문을 받고, 손준호 선수 측에게도 해당 공문과 사실을 알렸다"면서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9월 10일 손준호에 대해 영구제명의 징계를 내린 뒤 FIFA 징계위원회(FIFA Disciplinary Committe)에 이 징계를 전세계로 확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징계의 국제적 확대요청이 기각됨에 따라 해당 징계는 일단 중국내에서만 유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손준호 선수는 국내 K리그 팀은 물론 중국리그를 제외한 해외리그에서도 등록의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중략)
그러나 4개월여 만인 24일 을사년 새해 연휴를 앞두고 또다시 대반전이 일어났다. FIFA가 손준호에 대한 CFA의 징계와 관련,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이를 기각했다. FIFA가 CFA의 징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 매체 qq뉴스는 최근 궈티안위가 태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손준호 태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다. FIFA, 중국축구협회 금지 조치 불인정'라는 제하에 'FIFA가 CFA의 징계안을 검토한 후 증거부족으로 반려했고 중국측이 한달간 내용을 정리해 다시 공식서류를 제출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면서 'CFA가 FIFA에 제출한 자료에는 해당선수들의 위반행위가 명시돼 있지만 선수들의 구체적 경기수 등이 명시돼 있지 않다. 즉 CFA는 해당선수들이 승부조작, 베팅, 도박 등의 문제에 연루됐다는 사실만 통보했을 뿐 어느 경기에서 승부조작을 하고 얼마의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FIFA는 CFA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았고, 국제무대에서는 CFA의 징계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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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0일 중국 축구협회에서 손준호 선수의 징계를 의결하고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요구를 피파에 보냈고, 이에 따라서 우선 수원 FC(시민구단)에서 계약을 종료한 손준호 선수에 대한 결과가 금일 오전에 대한축구협회를 통하여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 결과는 중국 축구협회의 완패로 종료되었는데, 기존대로 중국 축구협회에서 내린 징계만 유효하여 중국축구협회가 관여하는 리그를 제외한(슈퍼리그 등 그 하위리그 포함) 모든 축구리그(K리그 및 J리그등 중국 제외한 모든 리그)에서는 활동이 가능하다고 금일자로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 여담이지만 이 요청이 기각된 이유도 중국 축구협회의 삽질.... 도 한 몫을 했는데 중국측이 피파에 제출한 서류에 선수들에 대한 징계사실만 작성되어 있었고 선수들이 '어느 행위로 인하여 징계를 받았는가'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궈티안위 선수가 같은 혐의를 받고도 현재도 태국리그에서 뛰는게 최근 발견되었고 같은 사유로 손준호 선수도 피파에서 기각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막말로 현재 상황이 영 그런상황이라 쳐도(리그는 그래도 잘 하는편이라지만 운영 주체가 다릅니다. 다만 대한민국 리그에서 뛰는건 대한축구협회가 결정하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중국축구협회에서 한 삽질에 비하면 저 정도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문제는 회장이 매우 심히 한국축구에 이바지 하지는 않지만 뭐 대다수 문제있던 체육협회들의 회장이 최근 물갈이 되는거 보면 교체되면 더 좋아질듯 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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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ongleK
25.01.24 · 211.♡.227.245
중국 축구협회가 저란가 챙긴 여유도 없을듯요 자국리그도 박살나기 직전이라.. -
Ffixerw
→ DdongleK 작성자
25.01.24 · 211.♡.196.34
국내리그에서 팀 해체도 많았지만
아챔 티켓도 전성기에 비하면 실제로 줄었죠.
아챔 지수 보면 동아시아 3위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90점대가 넘지만(물론 이 두팀은 피파랭킹이 차원이 다릅니다. 월드컵 3포트는 가볍게 들어가는 팀입니다. 아챔 점수를 매기는 아챔 8년간의 시즌도 비교적 순항한 편이고요.)
중국은 50점대로 지수가 낮은편입니다. -
민민고
25.01.24 · 101.♡.71.43
k리그에서 받아주면 거기 욕 좀 먹을듯요 -
Ffixerw
→ 민고 작성자
25.01.24 · 211.♡.196.34
댓글보니 이와 별개로 그럴수밖에 없는게 중국 진출전 원 소속팀이었던 전북이랑 갈라질때 엄청 안 좋게 갈라져서 이 말도 맞긴 맞습니다.(심지어 복귀 시작때도 지원 해줬죠.)
다만 리그를 아예 뛰지 못하는것과 이미지가 갈라져서 뛰지 못하는거랑 차이가 크죠.
한쪽은 아예 선수생활이 끝이지만 다른 한 쪽은 욕먹는거 감수하고 뛰거나 해외 진출도 가능하니까요. -
UUniverse
25.01.24 · 172.♡.95.41
어떤 내용이 다시 등장 할지 모를꺼라
국내 리그 팀들은 안 나서려 할 듯합니다.
이미 수원FC에서 집중 포화를 다 당했고,
당시에 손준호 선수 측에서도 이상하게 답변 했으니까요 -
Ffixerw
→ Universe 작성자
25.01.24 · 222.♡.28.233
+ 전북이랑 갈라설때도 좋지않게 갈라졌죠. 심지어 복귀 발표후에도 전북에서 원 소속팀이라서 지원도 꽤 해줬던걸로 압니다. -
사사나이불패
25.01.24 · 221.♡.7.94
손선수가 수상쩍은 부분도 있는데, 반대로 구체적인 확증도 부족하지 않았나요. 일단 피파에서 오피셜로 확인시켜 주었으니 거기에 맞게 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Ffixerw
→ 사나이불패 작성자
25.01.24 · 222.♡.28.233
생각해보니 피파가 인정한거라 복귀는 저 사유로는 이제는 막지 못하긴 하겠네요.
다만 이미지가 그렇지만 뭐 해외에서 뛰어도 되니까요. -
한한말복
25.01.24 · 58.♡.63.243
나이도 있고 경기를 안뛴지 너무 오래되어서 K리그 입단하더라도 더이상 경쟁력이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K2나 가능할 거 같습니다. -
Wwarugen
25.01.24 · 175.♡.78.229
기사내용을 보면 중국축협이 부실한 내용을 보내서 기각을 했다는것으로 읽히는데
그럼 중국축협에서 내용을 보강한후 다시 징계해달라고 요청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피파에서 기각이 결정났다고 해도 손준호 선수본인도 명확하게 해명한게 없죠.
국내에 복귀해서 기자회견할때까지 돈받았다는 소리는 일절없이 무고하게 승부조작으로 몰렸다고 언플하다가
기자회견에서 돈 받았다고 처음으로 실토했는데 그게 어떤 목적으로 받은 돈이였는지 명확히 설명이 없어서 손준호선수 스스로 자멸한 기자회견이였죠.
국내에서 과연 이 리스크를 안고 갈 클럽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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