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싶은 아들 수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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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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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프라모델 조립 좋아하던 초딩아들이 이제는 귀찮다고 초합금 완제품을 모우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에 하나 밖에 없는 아이라 어른들이 용돈 자주 주시는데 그 돈 잘 모았다가 하나씩 사고 있네요.
다행히 비싼 초합금 건담보다는 모쇼의 자체 IP 제품들이 훨씬 좋다네요. 얼마 전에는 위국공이라고 새로 나올 것도 예약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모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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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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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흐린기억님에게 답글
닉네임부터 흐린기'덕' 타이핑 하시려다가 손가락 힘풀려서 ㄷ 아래의 ㅇ을 누르셔서 만들어진 것이 티가 납니다. +_+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귀한 말씀 오타쿠 만렙 우리 딸래미한테 전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TheS님의 댓글의 댓글
@aquapill님에게 답글
우리 전통 장단에 맞춰 이야기 전해주세요.
덩기'덕' 쿵'덕' <--- 춤을 추며 '덕'을 전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심쿵하는 덕을 잘 표현한 장단이지요.
덩기'덕' 쿵'덕' <--- 춤을 추며 '덕'을 전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심쿵하는 덕을 잘 표현한 장단이지요.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이름 정확히 아시네요. 전 이번에 프라모델 보고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흐린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찾아보니까 해당 시리즈는 일본, 중국, 유럽 편이 있는데 위의 것은 다 일본 관련 제품이네요. 유럽은 기사 컨셉으로 나온 랜슬럿, 중국은 위국공이라고 우리 나라 영의정 같은 컨셉이더라구요.
Th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