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렬 지지자들 시위에 발길 돌리는 외국인들.y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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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ppleAde 155.♡.84.163
작성일 2025.01.24 20:20
3,051 조회
6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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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토레스/우루과이 관광객]

"지하철로 내려가래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가끔 이런 경우가 있긴 하지만 정말, 정말 드문 일이죠."


[폴/프랑스 관광객]

"궁금해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지켜봤습니다.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경찰이 많아서 무슨 일인지 알 수가 없네요."


[김초롱/서울시 관광안내사]

"어떤 것 때문에 저렇게 소리를 지르고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냐고, '우리가 여기서 계속 관광을 해도 안전한 거야?' 이런 질문들을 많이 주셨거든요."



광화문에서 극렬시위가 매일 벌어지고 있어서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쪽으로는 관광객들이 끊겼고, 

가게엔 어서 오라는 안내문 대신 '걸터앉지 말라'는 종이만 붙었고

건너편 도로는 경찰버스가 시야를 다 가려버렸습니다. oTL... 

고요한 아침에 나라에서 소란스러운 혼돈의 나라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한 번 손상된 이미지를 다시 살리기까진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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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0:37
왜 항상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일까요?
참 속상합니다.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어제 20:46
내란선동 공범으로 싹 다 청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돈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니 뒷배도 다 캐야 하고요.

zzan111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zan1119 (118.♡.10.6)
작성일 어제 20:49
그곳이 참 관광객이 많았었는데 나같아도 안가겠어요 스피커에서 쏟아지는 쉰목소리가 어찌나 혐오스럽던지요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4)
작성일 어제 21:57
일단 그쪽 거리는 지저분해요,
저라도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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