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안에서 하룻밤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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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27
작성일 2025.01.24 21:10
1,372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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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쪽은 심야에 영업하는 가게도 안보이고 오로지 편의점들만 영업하고 있더군요.


천안이 동남구와 서북구로 나뉘는지도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서북구 두정동 쪽이 지역 경제는 좀 나은것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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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어제 21:25
지방 나름 이름 있는 도시도 요샌 다 저렇더라구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27)
작성일 어제 21:44
@masquerade님에게 답글 경기도 네임드 도시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기차역 또는 전철역 근처에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이 있더군요. 예를 들면 양평시라던지요.

나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백 (210.♡.62.118)
작성일 어제 21:49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양평은 "읍"입니다

섬촌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촌놈 (218.♡.197.24)
작성일 어제 22:14
@나백님에게 답글 양평군이기도 하지요.

인현님의 댓글

작성자 인현 (39.♡.124.236)
작성일 어제 21:25
천안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차이가 너무 큽니다... 구시가지는 무시무시하고, 신불당 같은 곳 가보면 어지간한 서울보다 훨씬 번화하죠. 어떻게 이게 같은 도시인가 싶을 정도로..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118.♡.12.67)
작성일 어제 21:26
위 사진은 역앞과 김안과 앞쪽같네요. 구도심 이라 아주 조용할겁니다.....저 같은시간대에 두정동 또는 불당동가시면 번쩍번쩍 대낮일겁니다.  천안은 서북구에 젊은이들이 많이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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