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20권쯤 스캔하고 버리니..방 소리가 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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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2025.01.25 13:51
3,806 조회
3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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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고속스캐너 이젠 없어...꽤 고생했어요..

그래도 시간을 투자해서 부지런히 미니..

120권 스캔이 가능하군요...ㅎㅎㅎㅎ

고속 스캐너 있을때는 하루에 60~80(ix500)권도 밀었는데..

저속 스캐너로는 하루에 30권이 한계에요..ㅎㅎ


나이먹은 가난한 자취생이라....구석구석 여기 저기 쌓여 있던거..

싸악 빼내서 스캔했어요..

정말 방에 짐이 많이 빠진 소리 느낌이에요..ㅎㅎ

3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2 / 1 페이지

NICOLAS17님의 댓글

작성자 NICOLAS17 (211.♡.48.187)
작성일 01.25 14:01
어떤 스캐너나 어플을 쓰셨는지요? 그리고 깔끔하게 스캔이 됩니까?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4:03
@NICOLAS17님에게 답글 좀 셋팅에 신경 쓰면 제법 깨끗하게 됩니다. scansnap s1300i입니다.

freeking님의 댓글

작성자 freeking (121.♡.17.50)
작성일 01.25 14:12
저는 한 800권쯤 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노동적이죠. 파괴 스캔하고 나면 책이 너무 아까워서 한 동안 쌓아 놨다가 이젠 바로바로 버립니다. 요즘 책도 안 읽는 시대라 당근에 무려 해도 잘 안 가져가더군요. 게다가 좀 귀한 서적은 되팔이 하려해서 그냥 파지 하시는 분 드리고 있습니다.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4:13
@freeking님에게 답글 엇!!그 파지는 나누기도 안 됩니다....폐지로 버린거 누가 주어다 읽는것 까지는 어쩔수 없지만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1.25 14:22
요즘 폰 카메라 자체 OCR 어플 성능이 죽여줘서 안쪽 휘어진 부분도 다 펴서 인식해주더군요
간단히 할려면 굳이 안 자르고도 잘 되더라구요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1.25 14:26
파괴형 스캐너 쓰신 듯 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몇해 전부터 전자책으로 갈아 탔습니다

덴디님의 댓글

작성자 덴디 (182.♡.33.72)
작성일 01.25 14:36
15년 전에 1000여권 하고 데이터 nas에 넣고 한번도 안읽었네요 ㅠㅠ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1.25 14:40
저도 하고 싶지만
이놈의 귀찮음병 땜에.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175.♡.217.150)
작성일 01.25 14:45
헐, 책 버리시면 아쉽지 않으세요?
ㅜㅠ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4:45
@찰스님에게 답글 공간이 너무 좁아져서요.....한번씩 밀어줘야 해요...글구 pdf로 읽어도 되니까요..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58.♡.137.93)
작성일 01.25 14:50
저는 아예 스캔 전문점으로 가기도 합니다. ㅎ.
가끔은 시간 절약용으로 괜찮기도 하네요.
책 재단(옆면 떼기)는 뭘로 하셨나요 ?
저는 힘이 딸려서 잘 안 되던데..ㅠ.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4:52
@가랑비님에게 답글 15만원인가 20만원인가 하는 책작두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1.25 15:08
스캔 몇번 해보고 나니...책 사기가 이젠 두려워지더라구요 ㄷㄷㄷ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180.♡.164.192)
작성일 01.25 15:21
저도 내란세력이 샀다는 작두로 잘라서 가끔씩 스캔스냅으로 합니다만 요새는 그냥 전자책으로 사는 경우도 많아서 횟수가 줄었네요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01.25 15:23
책 다시 안읽게 되지 않나요? 스캔해도 안볼거 같아서
오래되면 버리는게 공간활용에 도움되는거 같아요.
먼지만 가득 쌓이고요.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5:38
@시니7님에게 답글 볼려고 하면 또 되더라구요...

달랑님의 댓글

작성자 달랑 (220.♡.253.28)
작성일 01.25 15:50
만 권 단위로 스캐닝 해 본 사람입니다...

집 안의 책이 부담스러워 죄다 한 장 한 장 스캐닝하고 (오래전이라 일반 플랫배드형태의 스캐너를 썼는데, 마지막으로 쓰다 버린게 HP 4c입니다) 태워버렸는데, 한 5년 이상 걸렸네요.

다 하고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있던 전집 종류도 태워버리니 새 출발하는 기분도 들고...

이제 종이책은 집 안에 안 두고, 어쩌다 사는 것도 pdf로 만들어 모든 것은 모니터나 태블릿으로만 해결하기에 종이책은 도서관에 갈 때만 보는 물건이 됐는데, 모니터로 책을 보는게 이젠 더 편하고 속독도 더 빨리 되기에 미련 같은건 없습니다.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5:51
@달랑님에게 답글 플랫배드로 만권...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자동급지 스캐너로도 빡신디..ㅎㄷㄷㄷㄷ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24.♡.188.186)
작성일 01.25 16:24
이천권 정도 했는데요
읽었던 책은 스캔해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는데
안읽고 스캔한 책은 아예 기억에 없어서 활용이 제한적이더군요
OCR 돌리고 데본씽크 써도 활용이 쉽진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6:48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본문에 적었다시피 공간 문제가 젤 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2.♡.74.212)
작성일 01.25 18:49
@jinisopen님에게 답글 제 머리 공간이 제일 문제거든요 ㅎㅎ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211.♡.138.40)
작성일 01.25 19:04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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