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윤석열 너무 무서워 의자에 앉은 채 오줌을…" 신정아 회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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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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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사를 받은 가운데 학력 위조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검사 윤석열'에 대한 회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 씨는 지난 2007년 동국대 교수로 재직하던 당시 '예일대 미술평론' 박사학위가 가짜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사건이 점화되면서 당시 정권 실세이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과 정계로비 의혹도 함께 터졌다. 이른바 '신정아 스캔들' 혹은 '신정아 게이트'는 그야말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52589/
박사학위가 가짜라... 미술... 정계로비...
누구 얼굴이 하나 떠오릅니다. 귓가에 탬버린 소리도 들리구요.
저 이러다 신내림 받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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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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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ceryboy님의 댓글
그때 무슨 대선 유세에서도 마이크 안나오니까 위협적으로 뭐라 하던데.. 일단 기차의자에 그족 올린것 부터가 인간 됨됨이를 알 수 있죠.
빅버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