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애셋 데리고 캠핑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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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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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는 친정으로 보내고..
저만 애셋 데리고 캠핑갑니다.
긴장되서 잠도 안오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막둥이가 가장 걱정됩니다..
원래 막둥이만 빼고 가려다가..
오빠 언니 캠핑간다는 소리를 듣고..나는~?? 이라고 말하는 막둥이를 빼고 갈수가 없더라구요.
일단 음식은 그냥 다 사가지고 갈 예정이고..
그냥 라면만 거기서 끓여 먹을려구요..
그냥...어찌잘되겠죠..하..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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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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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l님의 댓글의 댓글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근데 설마 고립이야 되겠습니까?? 으하하하하하...ㅠㅠ 사실 무서워요..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다다닥님에게 답글
그래서 처형네 형님하고 처제네 동서가 제 앞에서 힘들다는 소리를 못합니다!! ㅋㅋ 장모님도 제가 가면 그냥 자라고 놔둡니다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에게 답글
쉘터텐트에서 먹고 잠은 차박입니다. 전기차의 이점이죠 ㅎ
dearmarie님의 댓글
연휴에 캠핑 생각 했다가 눈 소식 보고 접었는데 대단하시네요. 씻기고 재우기만 좀 힘들지 가면 애들끼리 잘 놀지 않을까요? 화기만 조심하면 될꺼같아요. 겨울에는 침낭 안에 들어가서 전기장판 깔고 누워있는 맛이죠.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dearmarie님에게 답글
잠은 전기차 안에서 잡니다!! ev9이라 애들은 뒤에서 재우고 저는 운전석에서 자요
sinnae님의 댓글
10살 7살 아들래미 둘만 델고는 종종가는데 셋은 어나더 레벨이군요. 바람만 괜찮으면야 뭐 별일있겠습니까?? 첫날은 사서먹고 들어가거나 포장해서 가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 ^^ 명절 앞두고는 근처 시장에서 명절음식들 사서 들어가는것도 색다르구요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sinnae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들어가기전에 치킨이나 김밥 사들고 가서 먹고 저녁은 라면먹고 불멍하다가 고구마,소세지 구워먹을거 같습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겨울캠핑에서 제일 중요한게 일산화탄소 관리입니다. 절대 불멍화로는 실내로 가져오지마시고 등유난로 사용시에도 꼭 환기구멍 만들어두세요. 안전캠핑 기원합니다. 화이팅!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넵. 안그래도 등유난로 때문에 막둥이를 안데리고 가고 싶었는데..내일은 제 옆에 딱 붙혀넣고 있을라구요.
크라카토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