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기독교인들의 박해정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26 10:54
본문
기독교는 항상 자신들이 박해 받는다고 생각하죠
항상 피해자의 마음이고 억울하죠
세계 기독교 인구가 32.4%, 대략 26억명인 최다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독교는 박해 받는다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공격해도 울컥합니다.
우린 소수고 항상 약자인데 왜 우릴 공격하느냐 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2찍 기독교인들은 비난 받고 욕을 들을 수록 이 교인들에 내제화된 피해의식을 자극합니다.
이 자극은 본인들을 신성시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박해를 받았던 과거 기독교인과 동일한 삶을 살고 있다."
"이 고난을 극복하고 성전에서 싸워 이겨 공을 쌓으면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법원에 쳐들어가고 불지르고 북한과 전쟁나면 빨갱이들 다 때려 잡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왜 본인들은 악마, 마귀, 빨갱이들과 싸우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1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4
/ 1 페이지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이자하님에게 답글
과거 공산 세력 중에서...
북한은 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해졌으니,
중국으로 바뀐거 같아요.
매카시즘이죠. 가상의 적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북한은 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해졌으니,
중국으로 바뀐거 같아요.
매카시즘이죠. 가상의 적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Badger님의 댓글
그 개신교적인 피해의식과 선민의식이 극대화된 형태가 개신교 계열 이단 사이비에서 첨예하게 드러나죠. 귀 틀어막고 먹사 말에 절대복종하며 살인도 불사하는 광신집단...
코믹샌즈님의 댓글
그들 말대로 천국의 문이 열리면 예수가 앞장서서 그들의 입장을 막을 겁니다.
예수 산 삶을 보면 쟤네들 갈 길은 지옥 뿐이죠.
예수 산 삶을 보면 쟤네들 갈 길은 지옥 뿐이죠.
이자하님의 댓글의 댓글
@코믹샌즈님에게 답글
전한길을 보니까 윤석열을 예수화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를 위해 희생했다.
우리를 위해 희생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1919년 4월 15일,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교회에서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일본 제국 육군 헌병 중위의 주도로 발생한 학살 사건.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으로도 불린다. 이 사건으로 29명이 사망하고 민가 30여채가 불에 탔다.
https://namu.wiki/w/제암리 학살사건
https://namu.wiki/w/제암리 학살사건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이건 교회건물이 박해 당한거지 그때 학살당하신분이 전부 개신교도는 아니지 않나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교회 안에서 불 타 죽은 사람들 중 개신교인들이 몇 명이었는가? 이게 중요한가요? 타버린 개신교회 건물은 아무 의미도 없는건가요?
한국 개신교를 철저하게 까내리고 싶은듯한 그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한국 개신교를 철저하게 까내리고 싶은듯한 그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당연히 개신교 박해의 사유로 들고 오셨으니 개신교인이 당했는가 일반 사람들이 당했는가는 체크해야할 중요한 사실이죠...
한국 개신교는 이미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으니 날조하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만 바로 잡고 싶을뿐 다른 마음은 없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이미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으니 날조하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만 바로 잡고 싶을뿐 다른 마음은 없습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유관순 열사님은 감리교회 신자였다는거 알고는 계신지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유관순열사님이 기독교 신자인게 무슨 상관인가요? 유관순열사님이 기독교 만세 외치다 돌아가셨나요??
독립운동이랑 종교박해를 구별하셔야죠 ㅡㅡ
독립운동이랑 종교박해를 구별하셔야죠 ㅡㅡ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종교적인 신앙과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심도 별개의 문제입니까?
말이 안통하는 분이시군요.
말이 안통하는 분이시군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당연히 별개문제지 그걸 같다고 생각하는건 중세적인 발상이죠. 무슨 대한민국이 신정일치 사회인가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가톨릭 신자인 도마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전에 기도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이젠 천주교 신자이신 안중근 의사까지 들먹이시나요?
거기서 어떤 신한테 기도하건 개인취향이지 독립운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거기서 어떤 신한테 기도하건 개인취향이지 독립운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려옹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신앙에서 우러나오는 종교적인 양심마저 부인하시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달려옹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종교적 양심이라는 궤변쓰시면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거 없이도 독립운동하는데 개신교인들은 종교안믿었으면 독립운동 안했을꺼라는 이야기밖에 더되나요??ㅡㅡ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거 없이도 독립운동하는데 개신교인들은 종교안믿었으면 독립운동 안했을꺼라는 이야기밖에 더되나요??ㅡㅡ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개신교의 명예 회복을 위해 필요한 건 자성하는 태도와 변화하는 모습이지, 일부 사례를 끌어와 과거를 합리화하는게 아닙니다. 일 제국주의 시대 일본인 중에도 의인은 있었습니다.
HENE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신사참배를 반대한 일부 교단이 박해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말은 반대로 그 외의 교단은 신사참배를 했다는 말이고, 거기에 대한 참회나 자성을 들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우상숭배를 시키는 것은 괜찮지만, 휘황찬란한 건물과 목사님 마흐바흐를 건드리면...
그때야 순교를 각오하는 교단이 많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상숭배를 시키는 것은 괜찮지만, 휘황찬란한 건물과 목사님 마흐바흐를 건드리면...
그때야 순교를 각오하는 교단이 많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간큰남자님의 댓글
기독교 아닙니다. 개신교입니다.
기독교=천주교+정교회+개신교 입니다.
정확하게 언급해 주세요.
제가 개신교 신자입니다. 부끄럽습니다.
기독교=천주교+정교회+개신교 입니다.
정확하게 언급해 주세요.
제가 개신교 신자입니다. 부끄럽습니다.
Icyflame님의 댓글
과거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은 정말 권력의 박해와 죽음을 당했죠.
지금 한국에서는 권력과 딱붙어서 같이 그 돈과 힘을 누리고 있으면서 무슨 박해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권력과 딱붙어서 같이 그 돈과 힘을 누리고 있으면서 무슨 박해인지 모르겠습니다.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대한민국역사에서 개신교가 종교적으로 박해를 당한 적은 사실 거의 없지요.
카톨릭이 박해를 받았다고 한다면 수긍하지만요.
개신교가 박해를 받기는 뭔 종교적 박해를 받았다구요.
거의 철저하게 권력에 빌붙어서 친일매국을 하던지. 독재에 부역 하였던...
북한이 공산화 되면서 남쪽으로 쫒겨 내려오면서 종교적으로 박해를 받았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지금 살아 있는 사람 별로 없고.
남한으로 와서 반공을 외치면서 한 일을 생각하면 용서 될 일도 아니더란 말이죠.
카톨릭이 박해를 받았다고 한다면 수긍하지만요.
개신교가 박해를 받기는 뭔 종교적 박해를 받았다구요.
거의 철저하게 권력에 빌붙어서 친일매국을 하던지. 독재에 부역 하였던...
북한이 공산화 되면서 남쪽으로 쫒겨 내려오면서 종교적으로 박해를 받았다 라고
주장한다면...
그 박해를 받은 사람들은 지금 살아 있는 사람 별로 없고.
남한으로 와서 반공을 외치면서 한 일을 생각하면 용서 될 일도 아니더란 말이죠.
이자하님의 댓글의 댓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이승만부터가 기독교인이였으니 박해를 받은적이 없으나
그들은 옛날 로마에서 받은 박해의 역사를 본인들의 역사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옛날 로마에서 받은 박해의 역사를 본인들의 역사로 생각합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박해.. 보단 유대인처럼 선택받았다고 믿는게 더 크지 않던가요? 선택받았으니 우리가 하는 일은 정당해.. 라는 논리가 만들어지구요. 악행이야 회개하면 그만이구요. 세상 편리한 종교죠.
체리피커님의 댓글
개신교인들은 대부분 유대교와 천주교, 개신교를 같은 카테고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교와 천주교의 박해를 개신교에 동일시하는 겁니다.
물론 비슷한 점도 있지만 구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유대교와 천주교의 박해를 개신교에 동일시하는 겁니다.
물론 비슷한 점도 있지만 구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개신교인들은 대부분 유대교와 천주교, 개신교를 같은 카테고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x)
개신교 신자들이 생각하는 가톨릭은 신부가 신자들과 맞담배 피고 술 마시는 곳이고 유대교는 예수를 죽인 원수들입니다.
그런 경향은 어디서 누가 주장하던가요?
개신교 신자들이 생각하는 가톨릭은 신부가 신자들과 맞담배 피고 술 마시는 곳이고 유대교는 예수를 죽인 원수들입니다.
그런 경향은 어디서 누가 주장하던가요?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그런 표면적인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율법적이고 기복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율법적이고 기복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쉽게 표현하면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무슬림은 한지붕 네 가족입니다.
율법적이고 기복적이이지않은 종교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걸로 세분화하고 비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눈 속 들보부터 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율법적이고 기복적이이지않은 종교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걸로 세분화하고 비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눈 속 들보부터 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모든 종교가 율법적이고 기복적이라는 사실을 안다는 건 들보를 보는 것에 해당합니다.
그렇다고 들보를 보기만 하고 빼어 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들보를 보기만 하고 빼어 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유비현덕님의 댓글
대대로 저런 피해망상적 종교적 심리를 전쟁에 이용하지 않았나요? 화살받이, 총알받이... 이용해먹기 쉽게 세뇌되는 알고리즘을 종교는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테라님의 댓글
유럽을 정복하고 중세 유럽을 암흑으로 몰고 갔죠. 제국주의 시대에 접어들어 온세상을 박해했죠. 오래 전 로마 그리고 신세계 포교 때 받은 박해는 자업자득이었죠.
체리피커님의 댓글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중국이 세계를 정복하고 기독교인들을 학살할 것이다"는 막연한 두려움이죠.
(예를 들면 파룬궁 탄압 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여튼 그런 감정을 정치적이나 금전적으로 이용해먹는 목사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