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라는 책에서 바닝게와 타노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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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성밧데리 119.♡.77.54
작성일 2025.01.26 12:47
342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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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의 넥서스라는 책은 사람들 사이의 네트워크에 관한 책입니다.

근데 127페이지를 보면 바닝게와 타노트카 이야기가 나옵니다. 

타노트카는 병에 걸렸습니다. 

섬망 증상으로 아무 이야기나 하는 듯 합니다. 

형 바닝게는 이는 조상의 예언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맘대로 해석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따르는 사람들이 생겼고, 이들의 자원을 활용해 흥청망청 사용한 듯 합니다. 

사람들은 굶어죽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불행이 찾아옵니다. 

현명해져야 하지요. 

요샌 자기 돈을 구하기 위해 가짜들이 너무 많습니다. 

광화문에도 있고, 동대구역 앞에도 서 있겠죠. 

사기꾼들 모두 사라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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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그레이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레이스리 (121.♡.54.74)
작성일 어제 14:04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상식과 비상식, 가짜와 진짜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요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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