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보는중입니다 (7화)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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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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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하면서 좀 유치 하긴한데 드라마
에 나오는 대학병원 규모가 상급 종합 처럼 엄청 큰병원에서 촬영 한거같은데
외상센터 의사가 1-2명인건 억지 같네요
~~
솔직히 공중파 에서 했던 의학 드라마보다 퀄리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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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someshine님의 댓글
아마 억지 아닐겁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국종 교수님이 쓴 책을 읽었는데 현실은 더 처참하다고 느꼈거든요.
그 길을 걸으시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희생하신 분들도 너무나 많고요..
아마 지금 대한민국처럼 현실이 더 비현실적인 그런 상황 아닐까 싶어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국종 교수님이 쓴 책을 읽었는데 현실은 더 처참하다고 느꼈거든요.
그 길을 걸으시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희생하신 분들도 너무나 많고요..
아마 지금 대한민국처럼 현실이 더 비현실적인 그런 상황 아닐까 싶어요.
포르쉐파나메라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후반으로 갈수록 이국종 교슈 데자뷰 되는군요 ㄷ ㄷ
biogon님의 댓글
원작 작가가 의사라 고증은 충실한 편이라고 하더군요. 넷플릭스답게 돈은 많이 쓴 티가 나고 출연 배우 수도 적지 않으니 어느 정도 외상 센터의 어두운 현실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JobSan님의 댓글
외상센터에 몸담았던 '전직' 입장에서.... 당직 시에는 파트전문의는 한 명입니다. 2명 까지 할 여력은 없었습니다. 제가 있던 병원도 외상으로 손 꼽히는 곳이었는데도요... 정형/흉부/신경/외과/응급의 등등 파트가 있지만... 정형이나, 흉부, 신경 등등은 외상만 하지 않고, 자기의 과일도 일부 함께 했고요... (원칙으로는 불허했지만요...) 24시간을 돌리는 직업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날 정도로 힘들고, 고됩니다.
최근에는... 지원금이 엄청나게 깍이면서... 이전보다 훨씬 인력풀의 한계치가 온 상태죠! 제 느낌으로는... 한숨만 나옵니다.!
최근에는... 지원금이 엄청나게 깍이면서... 이전보다 훨씬 인력풀의 한계치가 온 상태죠! 제 느낌으로는... 한숨만 나옵니다.!
SIINFEK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