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 코스트코에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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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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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위스키 구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코스트코에 쌓여있더라고요
혹시 요즘 유행 지난건가요?
일본술이긴 한데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이 너무나 유명해서 한번 사보고 싶습니다
그닥일까요? 아니면 대체품인 커클랜드 위스키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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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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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고양이유미님의 댓글
산토리는 저렴한 맛에 하이볼용으로 좀 유명했던거 아닌가요?
어제 홈플에서 37000원 붙어있는거 보고
저걸 저가격에? 생각했습니다
어제 홈플에서 37000원 붙어있는거 보고
저걸 저가격에? 생각했습니다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그거 한참 유행일 때 아주 많이 들여왔고
지금은 쪼끔 잔불 같은 유행의 끝물에 악성재고가 되냐 마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제가 커클랜드는..감히 겁나서 못 먹어 봤었는데
커클랜드보다 제임슨이 낫다고 한 걸 생각해보면 산토리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쪼끔 잔불 같은 유행의 끝물에 악성재고가 되냐 마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제가 커클랜드는..감히 겁나서 못 먹어 봤었는데
커클랜드보다 제임슨이 낫다고 한 걸 생각해보면 산토리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엘님의 댓글
위스키 유행이 전체적으로 좀 빠지긴 했고 하이볼 유행도 좀 지나긴 한거 같아요.
덕분에 여기저기 쌓여있고 가격도 4만원대까지 올랐다가 2만원 후반대로 많이 빠졌더군요
산토리 하이볼이 저렴하고 무난해서 많이들 마시기는 하는데 딱히 산토릴 고집하실 이윤 없을거에요
덕분에 여기저기 쌓여있고 가격도 4만원대까지 올랐다가 2만원 후반대로 많이 빠졌더군요
산토리 하이볼이 저렴하고 무난해서 많이들 마시기는 하는데 딱히 산토릴 고집하실 이윤 없을거에요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하이볼용으로 커클랜드 위스키 사봤는데 가성비지
맛은 없어요. 위스키 잘 모르는 제 입맛으로도 커클랜드는 별로였네요.
맛은 없어요. 위스키 잘 모르는 제 입맛으로도 커클랜드는 별로였네요.
아우구스티노님의 댓글
제 경함상으로는
산토리 수이진이 더 좋았습니다
코스트코이서는 런던 드라이진 하이볼이 맛있더라고요.
산토리 수이진이 더 좋았습니다
코스트코이서는 런던 드라이진 하이볼이 맛있더라고요.
삼불거사님의 댓글
일본에서 산토리 가쿠빈을 하이볼용으로 쓰는 이유는 그냥 싸서입니다. 원래 우리돈으로 만원도 안하던 싸구려인데 국내에서 조니워커블랙에 육박하는 값에 팔리는거보고 놀랐어요. 맛도 품질도 그냥 만원짜리 그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돈씨란 말을 싫어하는데 그돈씨에 정확하게 부합하는게 가쿠빈이죠. 정말 비슷한값에 몇배는 좋은 위스키가 널렸습니다.
lonelyworld님의 댓글
잘 모르신다면 둘중엔 산토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