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탈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5.01.26 16:55
1,661 조회
36 추천

본문



치매 참...  자신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자기 자신마저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슬플 것 같습니다.

6년 전 요양원에 계시던 할머니께서도 치매가 오고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급격히 안 좋아지더군요.

3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8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72.♡.252.29)
작성일 어제 16:58
ㅠㅠ

쿠쿠닷님의 댓글

작성자 쿠쿠닷 (59.♡.102.166)
작성일 어제 17:01
슬프네요 ㅠㅠ

14mm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4mm3 (121.♡.45.191)
작성일 어제 17:07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18.♡.252.53)
작성일 어제 17:11
하아... 눈에 자꾸 땀이 차네요... ㅠ.ㅠ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어제 17:17
ㅠㅠㅠㅠ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어제 17:22
저희 엄마는 52세의 꽃다운 나이에 집에 혼자 계시던 시간에 뇌출혈이 와서 한참 후에 발견되셨어요 뇌출혈이 오고 바로 저한테 전화하셨었나본데 제가 일하다가 전화를 못받았어요 그때 전화를 못 받은게 천추의 한으로 남았죠 너무 늦게 발견이 되서 예후가 안좋으셨어요 편마비가 와서 왼쪽은 손부터 발까지 아예 못쓰셔서 20년후에 돌아가실때까지 평생 누워만 계셨어요 너무 오래 누워계시니 마지막에는 치매도 오시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딸내미는 알아보셨어요 남편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면서 저는 알아보시더라구요 내 딸, 내 사위, 손녀딸 이렇게요 다들 부모님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사랑한다 고맙다 얘기해주세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어제 17:25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작성일 어제 17:26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