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과 캠핑..후회와 자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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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ndwl
작성일
2025.01.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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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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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1 페이지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22:30
@jayson님에게 답글
내일 눈오면 애들은 좋아라 할거같습니다. 여수에서는 눈을 볼 수가 없는데 지금 여기는 화순이라 눈이 좀 오는 지역이라 애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호랑이2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23:04
@jayson님에게 답글
저도 이 댓글 쓰려고 스크롤 내렸습니다. 고생한 캠핑이 기억에 오래갑니다. ㅎㅎㅎ
Rhenium님의 댓글
작성자
Rhenium
작성일
01.26 22:21
애기들 데리고 캠핑 가면 누굴 위한 캠핑인지 긴가민가 하죠. 그래도 애들이 신나게 재밌게 놀면 잘 왔다 싶더라고요. 무사 귀환하십시오.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22:23
@크라카토아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오는길에 급하게 스프레이체인 2통 사서 왔습니다. 스프레이 체인도 성능 보장이 된다고 하니 천천히 가봐야죠.
내불남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7 00:11
@Endwl님에게 답글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폭설로 고립 되실 수 있습니다.
예보 모델 다른 것들도 보십시오.
강수량은 눈으로 치면 10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잘 판단하셔서 대피 하십시오.
새벽에 폭설인 지역이 많습니다.
예보 모델 다른 것들도 보십시오.
강수량은 눈으로 치면 10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잘 판단하셔서 대피 하십시오.
새벽에 폭설인 지역이 많습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22:55
@거미님에게 답글
이 댓글이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 댓글입니다.
거미님, 와... 예리하시네예...
제 의견은 따로 악플 달게요.
거미님, 와... 예리하시네예...
제 의견은 따로 악플 달게요.
문산포종님의 댓글
작성자
문산포종
작성일
01.26 22:29
저도 아버지랑 캠핑하면서 밥 태우고 통발 떠내려간 얘기 아직까지 합니다. 원래 뭐든 고생하고 잘 안풀린게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22:31
@문산포종님에게 답글
저는 아버지랑 그런 추억이 없어서 우리 애들한테는 좀 많이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샌프골스커리
작성일
01.26 22:31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네요
지나고 보면 엄청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저도 최근에 마일리지 소진때문에 혼자 애들 둘 데리고 제주도 다녀왔었습니다
근데 역대급 눈에 풍랑주의보가 떨어졌었고 아이들은 감기까지 걸린 상태여서
하루에 5-6시간만 돌아다니고 막판엔 저도 독감까지 걸렸었네요
솔직히 모두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엄청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저도 최근에 마일리지 소진때문에 혼자 애들 둘 데리고 제주도 다녀왔었습니다
근데 역대급 눈에 풍랑주의보가 떨어졌었고 아이들은 감기까지 걸린 상태여서
하루에 5-6시간만 돌아다니고 막판엔 저도 독감까지 걸렸었네요
솔직히 모두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22:32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재작년 제주도 가서 역대급 눈이 내려서 저는 진짜 힘들었는데 애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ㅋㅋ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6 22:34
@Endwl님에게 답글
잘하셨네요
전 첫째가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살던 집에도 갔다오고
여기저기 추억이 깃든 장소 설명도 해주고 참 좋았었네요
전 첫째가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살던 집에도 갔다오고
여기저기 추억이 깃든 장소 설명도 해주고 참 좋았었네요
Akyun님의 댓글
작성자
Akyun
작성일
01.26 22:40
역시 추억은 사서고생추억이 최고죠~^^
아이들이 좋은아빠덕분에 행복한추억안고 아빠는 한고생안고 ~ 오겠네요. ^^
아이들이 좋은아빠덕분에 행복한추억안고 아빠는 한고생안고 ~ 오겠네요. ^^
달콤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오렌지
작성일
01.26 22:56
틈날때면 피어나는 후회의 반복에 강한 공감 합니다.
3명 대단하시네요... 한명도 힘든데요~ b
즐겁고 안전한 캠핑 보내시길 바랍니다.
3명 대단하시네요... 한명도 힘든데요~ b
즐겁고 안전한 캠핑 보내시길 바랍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작성일
01.26 22:58
저는 분명 악플 달려고 했고, 위의 댓글에서도 그렇게 썼어요.
근데...
와... 30년 전에 우리집 형편이 좀 나아져서 되도 안한 6인용 텐트에 온가족이 쌩고생하다 성질 급하신 아부지 화내시고, 어머니는 어째 어째 달래서 텐트치구... 와... 그때 '우리집도 이제 살 만하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와... 악플 달아야 하는데 악플 못달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와... 30년 전에 우리집 형편이 좀 나아져서 되도 안한 6인용 텐트에 온가족이 쌩고생하다 성질 급하신 아부지 화내시고, 어머니는 어째 어째 달래서 텐트치구... 와... 그때 '우리집도 이제 살 만하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와... 악플 달아야 하는데 악플 못달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ofe1님의 댓글
작성자
Neofe1
작성일
01.26 23:14
저도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 둘과 어제 와서 내일 철수합니다(애들 엄마는 자영업자라 못오고,,,)
저는 몸은 고되도 아직 아이들이 따라다니는게 고맙죠
근데 낼 철수가 걱정입니다
문경인데 비가 슬슬 오네요
저는 몸은 고되도 아직 아이들이 따라다니는게 고맙죠
근데 낼 철수가 걱정입니다
문경인데 비가 슬슬 오네요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Silvercreek
작성일
01.26 23:44
저는 애들 데리고 딱 한번 캠핑해 보고 다시는 안 합니다만......
역시 안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ㅌ
역시 안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ㅌ
Browneyes님의 댓글
작성자
Browneyes
작성일
01.27 00:13
아이고..고생이시네요
저도 오늘 애 한명 데리고 얼음 낚시 갔다가 왔더니 너무 힘든데 캠핑까정..
힘내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오늘 애 한명 데리고 얼음 낚시 갔다가 왔더니 너무 힘든데 캠핑까정..
힘내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jayson님의 댓글
애기들은 좋은 추억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