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사람의 인성이 담긴다는 짜장면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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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쿡쿡쿡 219.♡.106.151
작성일 2025.01.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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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이흰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흰둥 (118.♡.12.130)
작성일 어제 12:08
설겆이는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듯합니다.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gulbi (125.♡.111.231)
작성일 어제 12:10
@이흰둥님에게 답글 저희 할머니가 꼭 그러셨습니다.^^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91)
작성일 어제 12:15
@이흰둥님에게 답글 저도 설겆이해서 내놓습니다. 주택가라 고양이가 들어와요;

기로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로로다 (211.♡.111.146)
작성일 어제 12:39
@이흰둥님에게 답글 저희집도 늘 설거지해서 내놨었는데...아저씨가 수거하러 빨리오실까봐 좀 불안했어요 ㅎㅎ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푸하하 (211.♡.206.190)
작성일 어제 12:43
@이흰둥님에게 답글 저도 예전에 설거지 해서 내놨는데, 중국집 아저씨가 그냥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깨끗하면 누군가 집어간다고 하네요..
중국집 그릇을 누가 집어가나 했네요..

오징어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징어쥬스 (211.♡.0.189)
작성일 어제 12:57
@푸하하님에게 답글 헐 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네요

까만콩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80.♡.102.115)
작성일 어제 12:09
저희도 팁까지는 아니지만 설겆이 하는 편입니다 ~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2:09
제 아내
처형
처제
모두 설거지 해서 내 놓더군요 ㅎㅎㅎ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72.5)
작성일 어제 12:09
밖에 내놓을때 냄새날까봐 음쓰는 직접 다 처리하고 대충 헹궈서 내놓습니다.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어제 12:10
울 엄니가 늘 설거지 해서 놓는걸 보고 자라서 우리 누나들은 전부 저렇게 하더라구요..
저는 뭐 남자라 그냥 먹고 잘 정리해서 내놓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어제 12:10
오래전 아는 후배가
짜장면 그릇을 씻어 문 밖에 내놓는 모습을 보고 놀랐었죠.
그전에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그 이후 그 모습을 본 받아
짜장면 그릇을 씻어 내놓으려 했지만
그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이제야 다 1회용 그릇으로 바뀌어
그럴 일도 없지만...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어제 12:13
짜장면은 단무지로 깨끗이 닦아서 먹고
짬뽕은 국물까지 다 마시고 내놓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12:13
지금은 배달 음식을 거의 먹지 않지만.. 예전 한참 시켜 먹을 때는 설거지 수준은 아니지만 물로 두어번 헹궈 음식물이 남지 않게 해서 내놓긴 했습니다. 곧 가져가긴 하겠지만 내 문앞에 내놓을 그릇인데 더러운 걸 내놓는게 그리 마뜩하지 않더라구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48.74)
작성일 어제 12:14
진짜 맛없네요 ㅋ

알베르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베르토 (122.♡.30.95)
작성일 어제 12:17
진짜 맛없네요는 진상이아니라 피드백 같네요 ㅎㅎ

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어제 12:33
@알베르토님에게 답글 짜다 싱겁다 야채가 적다 오징어가 냄새난다 등등
그런 게 피드백이지 맛없다는 좀 아닌 거 같아요 ㅋㅋ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221.♡.25.227)
작성일 어제 12:18
저희도 깨끗하게 헹궈서 내놓았는데
엄청 깔끔떨던 사람이 그냥 밖에다 내놓는걸 보고 문화적 충격 받은적도 있어요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39.♡.3.26)
작성일 어제 12:22
설거지까지는 아니고 물에 휘리릭 찌꺼기 없이 행궈서 내둡니다. 어차피 그릇짬통행이라
담배꽁초, 음식물쓰레기는 정말 인간성 나오네요. 지인이 저런다면 아마 상종안할듯 합니다.

닥터리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닥터리드 (211.♡.148.70)
작성일 어제 12:26
저희도 깨끗이 내놓았는데 막 내놓는거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lghtwave광파님의 댓글

작성자 lghtwave광파 (112.♡.103.22)
작성일 어제 12:26
저희 누님이 씻어서 내놓는데... 문제는 씻어 내놓은 그릇을 수거하는분은 그냥 다른 수거그릇 짬통에 우르르 섞어 넣어버리더군요. 어차피 다시 해야한다며....
그래서 그 뒤론 전 그냥 내놓습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7.100)
작성일 어제 12:35
단무지 남은 거 드시라는 건 줄 알았네요.

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어제 12:37
그릇을 닦아서 내놓은 적이 있었는데요
저희 동네 단골 집에서 하는 말이 씻지 말라고 하더군요
씻는다고 해서 자기들이 다시 안 씻는 게 아니고 어차피 회수통에 넣으면
오염 되어서... 괜히 힘들게 씻지말라더군요
또 자기네 복을 씻어버린다는 그런 미신이 있나보더라고요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어제 12:38
저도 설겆이해서 내놨습니다

855th님의 댓글

작성자 855th (58.♡.202.12)
작성일 어제 12:57
수거통에 같이 들어가면 더러워지긴 하지만 가져와서 씻는 입장에선 정말 고맙습니다. 일이 확 줄거든요.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119.♡.103.196)
작성일 어제 13:23
소싯적에 철가방 들던시절이 잠깐 있었는데 진짜 설겆이 해서 내놓는분들 참 고마웠습니다. 가끔, 뭔 물로 가득채워놓고 담배털어 놓은 그릇들보면 쌍욕 났던 기억이네요.

온앤온님의 댓글

작성자 온앤온 (211.♡.207.142)
작성일 어제 13:25
와우 멋진분들이 많습니다 역시 다모앙!!

국짐당아웃님의 댓글

작성자 국짐당아웃 (218.♡.158.99)
작성일 어제 13:44
저도 원래는 설겆이 했었는데
어차피 거기서 다시 한다는말을 들어서
이후로는 국물만 버리고 헹궈서 내놨어요

ShadowGallery님의 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14.♡.100.144)
작성일 어제 13:46
씻어 내놓는다고 중국집에서는 그거 그대로 음식 못 담습니다. 찜찜하죠.
어차피 가져가서 다시 설거지합니다. 대충 닦아만 내놓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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