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목적이 아닌 자위행위 하다가 걸리면 벌금..- 미국 미시시피 주의원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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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7 12:24
본문
한번 걸리면 벌금 1,000불
두 번째 벌금 5,000불
세 번째 10,000불
제외되는 경우는 정자 기증 및 피임법 사용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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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1 페이지
pigafoto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알란 파커의 미시시피 버닝이군요. 작품에 대해 흑인인 스파이크 리 감독이 불만을 제기하자 마음 안들면 직접 만들어라 그랬던 영화네요.^^
Klaus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쓰레기통을 확인하거나.. 한달 휴지 사용량을...쿨럭...아..아닙니다
인간의욕심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발의한 의원은 민주당 소속 주 상원의원입니다. 미시시피주는 낙태가 금지돼있는데, 여성에게 낙태를 금지하는것에 대한 미러링? 비슷한걸로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거라는 댓글이 있더군요ㅎㅎ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인간의욕심님에게 답글
미국 정치구도는 국내정치 구도랑 다르니까요. 솔직히 바이든도 재임기간 멀쩡해보이진 않았...
인간의욕심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기사 찾아보니 Double standard를 지적하려고 발의했다네요. 미국 민주당 스탠스를 고려해봤을때 아마 여자에게만 엄격한 이중잣대를 얘기하는거겠죠. ‘낙태권’으로 늘 싸우니까요ㅎㅎ 국내 개신교 극우들은 죽었다깨어나도 저러진 않을거 같습니다ㅎㅎ
Übermensch님의 댓글의 댓글
@인간의욕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이 법안의 발의 의도가 대부분의 관련 법안들이 여성의 역할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것을 지적하기 위해서 라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불체자 신고도 천달러 준다더니 저 동네는 참 코믹입니다. 미시시피버닝이 준 충격이 지금도 계속되네요.
초록몽님의 댓글
"자위를 하기 위해 다른 주나 해외로 여행하는 여행객수가 급증할 전망이어서
여행사들의 관련 상품 출시와 매출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에 증권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일각에서는 어차피 자위가 전통적으로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충분히 안전을 확보한 곳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만큼 법안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어 귀두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상, 다음날뉴스 미키마우스 기자였습니다.
여행사들의 관련 상품 출시와 매출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에 증권가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일각에서는 어차피 자위가 전통적으로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충분히 안전을 확보한 곳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만큼 법안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어 귀두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상, 다음날뉴스 미키마우스 기자였습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몽님에게 답글
해외여행금지법도 만들어버리면, 저 지역을 제외한 미국 전역의 내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뜨아님의 댓글
임신이외의 목적으로 체액을 방출하는 것을 금한다는 거네요. 남성 대상입니다.
Newly proposed bill would ban men from masturbation unless it's 'intended to make a baby'
농담이 아니고 법안 요약도 있네요.
https://www.billtrack50.com/billdetail/1795563
Newly proposed bill would ban men from masturbation unless it's 'intended to make a baby'
농담이 아니고 법안 요약도 있네요.
https://www.billtrack50.com/billdetail/1795563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저는 미국 미시시피 주에 대해 확증 편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