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구가 화교들 많은 도시는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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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5.01.27 19:54
1,2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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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에서 가장 중국인들 많이 살던 도시가 대구였죠.

지금의 중앙로역 근방은 그냥 중국 그 자체였죠.

하지만 박정희 정권 시기 탄압과 재개발로 화교학교와 드문드문 남은 중국집 말고는 지금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로 대구가 은근히 중국집이 수준이 높고 특색 있는 메뉴들도 존재하죠.

그리고 분식과 밀가루 요리(빵 포함) 역시 레벨이 높고요.

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0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82.♡.187.35)
작성일 01.27 19:56
저 중화비빔밥의 유래는 참 궁금하더라구요ㅎ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54.♡.23.111)
작성일 01.27 20:12
@순후추님에게 답글 아마 야끼우동(볶은짬뽕)에서 면을 밥로 바꾼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고로 유창반점이 원조지만 수봉반점이 더 낫다는 평이죠.

쿠쿠닷님의 댓글

작성자 쿠쿠닷 (118.♡.15.225)
작성일 01.27 19:59
맞아요 저도 대구에서 연경이란 중식당 좋아했는데 요즘 보니 대박나서 들안길근처에 엄청 크고 좋은 건물에 있더라구여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54.♡.23.111)
작성일 01.27 20:28
@쿠쿠닷님에게 답글 거기 유명한 건 아는데 정작 가보지를 못했네요..
언제 가야 하는데...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

작성자 노르웨이고등어 (211.♡.183.230)
작성일 01.27 20:01
콩국은 아예 중국 요리 그 자체죠. 중국에서 아침밥으로 많이 먹는 또우장과 요우이타오 조합입니다. 솔직히 대구 건 맛이 없더라고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01.27 20:14
@노르웨이고등어님에게 답글 네, 저거 유탸오를 잘라서 말아낸 거 빼면 똑같은데, 부산에도 있어요.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르웨이고등어 (211.♡.183.230)
작성일 01.27 20:16
@코미님에게 답글 부산에도 있다니 의외네요. 부산은 밀면이 맛있죠. 아 갑자기 배고프네요!!

언젠간그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젠간그날 (218.♡.203.230)
작성일 01.27 20:57
@노르웨이고등어님에게 답글 예전 서면이나 새벽 성지곡수원지앞에서 팔던 콩국 맛있었는데요,, 아 먹고 싶어요,,

노르웨이고등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르웨이고등어 (211.♡.183.230)
작성일 01.27 22:10
@언젠간그날님에게 답글 서면 불편하지만 앉으면 더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핫

jayn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ynee (182.♡.161.185)
작성일 01.27 20:31
첫번째 사진은 중국식 아침식사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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