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귀성길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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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2025.01.27 19:55
1,711 조회
1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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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저 긴 시간을 어찌 버티며 갔을까요.

12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5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27 19:57
길에서 나와서 버너에 라면 끓여먹고 그랬다고 오촌당숙께서 그러시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1.27 19:58
딴덴 둘째치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9시간 ㄷㄷㄷㄷ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1.27 20:17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아마 서울 시내에서 톨게이트까지 3시간 걸렸던가 그랬던 거 같네요. 저는 어머니의 수고로 기차로만 다녀서 저건 안겪었지만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1.27 20:20
@RanomA님에게 답글 근데 기차표 끊을려면 구 서울역에서 1박2일 철야해서 표 끊어야 했지않나요? ㅋ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1.27 20:22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어머니께서 진주에 계시다 양산으로 되돌아오셨는데, 진주는 밤 12시부터 줄서야 했지만, 양산에서는 여행사 앞에서 새벽 4~5시쯤에 가시면 됐거든요. 순번만 빠르면야 양산이든 서울이든 상관없죠.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8.♡.95.90)
작성일 01.27 19:58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모든걸 감당하던 시대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101.♡.71.106)
작성일 01.27 19:59
유튜브나 음악 대신 라디오죠 ㅋㅋㅋ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1.27 20:04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24.♡.189.4)
작성일 01.27 20:15
예전에 부산 갈 때 24시간 걸렸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달려옹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옹 (112.♡.140.71)
작성일 01.27 20:31
전날 아침에 출발한다음 집에 도착하고 바로 학교로 갔었습니다 ㅋㅋ

게코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게코젤리 (182.♡.80.157)
작성일 01.27 20:44
저때는 서울 부산 KTX도 없었죠. 추석 때 부산 서울 고속버스로 26시간 찍어본 적 있습니다.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6.♡.172.24)
작성일 01.27 20:49
서울-광주 설날 폭설로 승용차 21시간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성 고개 넘기 전에 체인 고가로 구해서 새벽에 체인 달고...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1.27 20:58
큰집과 외갓집이 20-30분 내외인 지방이라 저런 장면은 참 낯섭니다.

전 오히려 우리집제사, 친척집 제사, 큰집, 중백부님집, 고모집 외갓집 산소까지 1박2일로 돌고 나면 파김치가 된 기억뿐입니다 ㅎㅎ

초코파이홀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코파이홀릭 (125.♡.216.125)
작성일 01.27 21:04
청주가는데 서울서쪽에서 다섯시간쯤 걸렸죠~~
차에서 어질어질해질때까지 끝말잇기 나라이름대기 이런거 하면서 갔으요~~~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61.♡.245.32)
작성일 01.27 22:06
대학때 전날 과음하고 5시간 스트레이트로 자고 눈 떴더니 아직 만남의 광장이었던 충격과 공포가 생각나네요.
귀경길엔 20시간 걸려서 옆자리 사람이랑 친해지기도 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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