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 기차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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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2025.01.29 07:58
4,739 조회
10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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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기차인데 눈 떴더니 7:30분. 

동시에 여동생이 몇시 도착이냐고 전화 오고, 

아부지가 델러 갈려 준비중이셨다고요. 

하,,, 알람 맞춰 놨는데 소리가 작았을까요?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잠은 잘 잤나봐요. 

미티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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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무찌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무찌하니
작성일 어제 08:00
헐... 비상상황이네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어제 08:01
@무찌하니님에게 답글 다행이 기차표는 있는데 당황해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어제 08:02
이미 늦은거 마음 편히 조심히 다녀오세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어제 08:11
살살 다녀오세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작성일 어제 08:14
아.. 열차표 취소도 못하고, 고향도 못가고.. 엉망이군요.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작성일 어제 08:18
기차는 8시에 떠나네.(Milva)”2006
https://www.youtube.com/watch?v=DwYr_9TqVSQ

제목에서 에러네요, 6시에 떠나면....

대화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화상자
작성일 어제 08:28
@자비님에게 답글 8시는 아니지만 해외에서 7시에 떠나는 기차 타러 갔더니 도착지 기준이라 써머타임적용되서 사실은 6시에 이미 떠난 경험은 있습니다 ㅋㅋㅋ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어제 08:52
@대화상자님에게 답글 저는 그건 아닌데 노트북 시간 보고 게이트 근처에서 이어폰 끼고 드라마 보다가 국제선 비행기도 놓쳐 봤습니다. ㅋㅋㅋ

대화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화상자
작성일 어제 08:53
@JessieChe님에게 답글 Aㅏ..... 등짝이 고생좀 하셨겠습니다. 위추 드려요.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08:24
지금 고속도로 정체는 거의 없으니까 잘 다녀오세요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어제 08:31
이게다 내란수괴 때문입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어제 08:54
@fallrain님에게 답글 넵. 그란거 같아유~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04pag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404page
작성일 어제 08:38
환불하면 어느정도는 받으실겁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어제 08:53
@404page님에게 답글 도착전이라고 기차역에서만 환불된다고,,, ㅠㅠ

demon님의 댓글

작성자 demon
작성일 어제 08:38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어제 08:38
이제 아침먹고 성묘가유 ㅠㅡ
내이랄줄 알았슈 ㅋㅋ
눈쌓여서 안가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뽐뿌질을 열심히 해봤는데 소용읍슝 ㅠ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어제 08:56
@설중매님에게 답글

바로끄님의 댓글

작성자 바로끄
작성일 어제 09:07
열차가 도착지 도착 전이면 일부 환불가능합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작성일 어제 10:19
밤새 나라걱정 하다가 꿀잠 잤다고 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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