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별로라고 감흥 없어하는 명절 선물을 매번 왜 보내고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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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2025.01.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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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골마을 거주민입니다.
집안 어른 중에 만족을 모르는 양반이 계십니다. 추석이라고, 설이라고, 크리스마스라고 선물 보내고 때때로 이런 저런 맛있다고 하는 먹을 것도 보내고 하는데 항상 시큰둥...하십니다.
그래도 이제 몇 년이나 더 보내겠냐는 생각에 보내고는 있는데 시큰둥 할 때마다 현타가 옵니다.
이번에도 설이라고 맛있다고 하는 뭔가를 보냈는데, 집에서 해먹는 거나 별 차이도 없다고 특별하지 않다고 하시네요.
이런... 택배로 배달오는 먹는 것이 집에서 해먹는 것 만큼만 되어도 괜찮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니 또 현타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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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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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작성일
어제 12:01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자랑도 할 수 있습니다.
제 주소는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
전화는 010-xxxx-xxxx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자랑도 할 수 있습니다.
제 주소는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
전화는 010-xxxx-xxxx
사막여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