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 엔딩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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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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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9 13:25
본문
이번주 연휴때 엔딩을 보고자..
지난주 부터 틈틈히 시작을 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내가 왜 이 게임을 할까?? 라면서 하는 겜은 처음입니다.
대부분 이런 게임을 하면 중도 포기를 할터인데..
짐들고 다닌게 억울해서 그런가??
그냥 끝까지 했습니다.
내용은 너무 난해하고 세계관도 친절하게 소개도 없으니 더 답답하더라구요.
코지마 감독을 좋아라했지만 이걸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었어도 너무 난해해서 그렇게까지 흥행을 못할거 같긴 합니다.
다만 배달을 하면서 쓸쓸히 혼자 그 길을 걸어갈때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다리,도로,사다리 등 많은 도움을 주는 장치들을 만날때마다 왠지 모를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해주는 감정을 주는건 특이했습니다.
올해 2편이 나온다고 하는데 세계관의 설명이 조금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게임을 즐길수 있어서 저에겐 약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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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빠님의 댓글
마지막 해변에서 끝까지 못견디고 종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