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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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

2025.01.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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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민주당 지방정부'라는 표현이 좀 어색하긴 합니다만, 박찬대 원내대표가 좋은 소식을 올렸네요.

앞으로도 지역화폐가 어려운 경제에 좋은 돌파구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보란듯이. ^^

14명

댓글 5 / 1 페이지

lache

어제 14:33

이렇게 비교가 확실하게 될 지역화폐의 경제활성화효과는 이미 몇번이나 검증이 됐죠. 레거시 미디어는 저 효과에 대한 내용이 나와도 못본척하고 모피아는 저 돈이 자기들 돈이라는 생각때문에 보편적 경제활성화 정책에 계속 반대하는거죠.

곰팅

어제 14:43

@lache님에게 답글 예,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또는 민주당의 정책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반대하는 게 더 괘씸합니다. 그들에겐 정작 '국민'이나 '경제 회복'이 최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셈인거죠.

동네숲

어제 14:46

지역 화폐는 다름 아닌
내가 이 지역에 돈을 쓰겠다!는 서약을 하고 돈을 묶어 두는 거죠. 다른 데 쓸 수 없는 돈이니까요.
제가 있는 곳의 지자체장은 국민의힘 소속인데도 지역화폐를 절대 외면 못 하죠.

곰팅

어제 14:50

@동네숲님에게 답글 예, 이재명 대표가 누차 얘기하는 것처럼, '돈이 이 동네에서 최소한 한바퀴라도 돌고 외부로 나가게 한다'는 점에서라도 지자체와 지역 상권에 충분히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Lasido

어제 15:09

파주는 10만원에 총 520억. 영광은 100만원 2회에 총 521억. 파주가 큰것인지, 영광이 엄청 작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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