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난가병 이제 고처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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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자기를 선택해야 한다며 홍보 하던 시절이였다면,
이제 많이 바뀐게 주권자가 중심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은 시기만 되면 튀어나와서 이상한소리 헤대며 관심받을려고 하는데 진짜 구태정치 표본인거죠
2찍 지지층에서는 먹힐껍니다. 늘 그래왔으니까요.
일반인들 입장에서 커뮤니티에서 특정인을 거론하며 거기에 따라서 심하게 비난할 필요도 없는게
이런 점이 부곽될수록 지지층 분열의 시작점이라는 걸 다 알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시민들 입장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살아남는거지
이때다 싶어서 튀어나와봤자 더이상 관심 줄 사람은 그 몇몇의 지지인들 뿐이지 확장은 절대 안됩니다.
예전에 박근혜 탄핵집회 갔을때는 유명한 이름있는 사람들이 무대에 올라서 목소리를 내었거나,
어떤 의미에서든 보여줄 꺼리가 있는 분들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대선에 떨어지고, 네이버카페에 재명이마을이 생기고 거기서 이미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2030 젊은 분들과 지금 크게 이슈된 키세스단과 집회마다 커지는 깃발로 스스로를 입장을 표현하는 모습까지 어떤 태도로 정치를 보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번 집회만 봐도 전혀 다릅니다.
사람들이 늦은 밤에 잠 안와서 유튜브로 많이 보셨던게 추은 겨울 아스팔트 위에 집회를 지키는 분들이였겠죠.
일반사람들, 평범한 사람들이 올라가고, 직업도 다양하고, 처한 위치도 다른 사람들이 목소리를 더 많이 냈습니다.
2030세대는 자기 주장이 더 뚜렷하고, 어떤 일이든 본인일이다 생각되면 더 적극적인게 확연히 차이가 보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내용이 이상하면 상황파악도 하면서 바로 비판하고,
어느쪽이 옮은 방향인지 이해할려고 하는 모습도 바로바로 보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어떤 의원을 정말 지지하고 SNS내용도 많이 퍼날랐었는데, 결국 사람들에게 선택되지 못했고,
지금 거론되는 분도 많이 아쉽습니다.
같은 진영에서 지지했던 분이 실망스런 태도나 입장을 보이면 허탈한 기분이 더 크고, 게시글을 보면서 씁쓸하기도합니다.
이런 부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느쪽에서 활동을 활발히 하는지도 알고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아~ 선거 때가 다되가는구나, 저 또, 이때다 싶은갑다~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그분들 생각도 시대에 맞춰서 여러 세대에 걸처 소통하면서 바뀌고 있는데 말이죠
joydivison님의 댓글
정무 감각이 많이 무뎌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