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좀 했다고 고개 빳빳하게 든 정치인 저는 재수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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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멍청한게 뭐냐면
지들이 뭐라도 된 것마냥 그게 감투라도 된 것마냥 구는데..
회사 생활을 안해들 보셨나.. 아무리 회사에서 업적있는 사람이라도 옛날 업적 하나가지고
으시대면서 지속적으로 똥볼차면 겁나 욕먹습니다. 능력 없는 쓰레기라고 불립니다.
근데 무슨 그때 그 시절.. 어쩌라구요. 지금 당신들 행동이 문제인데.
사람들이 노무현을 좋아했던 이유는 저는 그때 어려서 잘 몰랐지만,
정치인과 국민간의 벽을 허물어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좀 더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연설만 봐도 압니다.
이재명이요? 뭐 사람이 따뜻하진 않을 수도 있죠. 좀 튈 수도 있어요? 좀 막나갈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길이 뭡니까. 다 국민들 세금 가지고 이거 제대로 썼느냐 안썼느냐 엄청 따지는 거였어요.
아니 내 세금 제대로 써준다는데 그거 좀 튀는거 나 참아줄 수 있습니다.
일꾼으로 쓰래잖아요.
이재명이 얘기하는 것들을 들어보면 건방짐이 없어요. 말투는 건방지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근데 그 계획에는 건방짐이 없고 우리 다수 국민의 삶에 대한 이득에 대한 고민이 묻어나 있습니다.
뭐 목 빳빳하게 들면서 "아~! 내 큰 그림을 모르고! 내가 말야! 왕년에 말야! 어! 누구랑 민주화 운동을 했는지 알아!!!!"
라고 하진 않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이재명 좋아하는 거예요.
어디 여론 조작 리스크가 있는 사람이 무슨.. 행정 능력 대표와 그와 함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 무슨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지금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이 지지를 받겠습니까? 당원들 그리고 국민들 목소리를 들어주니까,
들어주는 걸 국민이 느끼니까. 딱 그겁니다.
hellsarms202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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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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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정치하는 사람과 큰 차이이고 후광정치하려는 사람들이 미워할 만 하죠. 자기는 자체발광이 안되는 데 이 대표는 되니까
얼마나 얄미워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정치권에 오래 몸담고 계시면서도 늘 초심을 잃지않으시고 객관적으로 사유하려고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