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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고양이도 털색이 다앙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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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2025.01.29 17:48
938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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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 예뻐 보녀도 온갖 유전병이 많다는군요.

그래서 이런 갈색이 건강하다는데…

반나절 있었는데 무슨 털이 스트레스성 탈모 환자 머리키락마냥 빠지네요.

이거 병 있는 거 아니죠?

원래 그런거면 매일같이 청소하는 그 노력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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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작성일 01.29 17:52
털이 많이 빠지는군요 ㅠ 근데 엄청 예쁜 냥이네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일 01.29 17:53
고양이는 숨 쉬듯 털을 뿜죠

펭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펭수
작성일 01.29 17:53
고양이는 그냥 털 뿜는 뿜뿜이인거 같더군요...예전에 친구집에서 하룻밤 자고 왔는데 정말 옷 전체에 털이 붙어있더군요.....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작성일 01.29 17:54
털 안뿜는 고양이는 스핑크스 고양이 말곤 없을듯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1.29 17:57
원래그래요 장모종도 단모종도 털을 뿜어요
그리고 첨엔 청소를 열심히 하지만
살다보면 어느정도 포기하고 살게되는
시점이 옵니다  ….  집사 26년차되니
이젠 검정옷에 털 안 떼고도 걍 외출해요 ㄷㄷ

곰돌곰곰님의 댓글

작성자 곰돌곰곰
작성일 01.29 18:19
고양이는... 털 공장이 맞습니다...
털 빗어주면 사료 먹으러 바로 가는데요, 볼때마다 털 뽑혀서 생산원료 보충하러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ㅎㅎㅎ
아참. 매일 털 빗어주는데 매일 엄청난 양이 나옵니다 ㅎ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1.29 18:54
고양이는 원래 털이 많이 빠지고 쟤는 털이 기니까 더 많아 보이는 거예요. 사람 머리카락도 그렇지요.
흰색이 딱히 어디가 더 아픈지 모르겠지만 페르시안은 다낭성신장질환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흰 페르시안은 흔하지 않은 것 같고 페르시안 친칠라(옅은 회색 무늬)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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