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1월1일 사면발언 김경수 구정발언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rfcity

작성일
2025.01.30 01:56
본문
왜케 수박 티내질못해서 안달일까요..
이낙연 사면발언은 저에겐 정말 엄청난 충격이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수박이라면 꽁꽁 싸매기 숨기고 갈거같은데 누가 칼들고 협박한거마냥 커밍아웃 한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이낙연은 가만히있었어도 야당대권 주자였고 김경수는 차차기는 노릴수있는 사람이잖아요. 정치권은 참 신기한거같아요 이해못할일이 너무 많네요
42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ig0sdM님의 댓글
작성자
ig0sdM

작성일
01.30 02:05
저도 이번 설 SNS로, 김경수에 대한 판단을 끝내려고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써놓긴 했는데, 결국 다음 3가지더군요.
1. 수박 모셔오는 방식으로 복당 시켜라 2. 수박 및 고민정/윤건영 등 문 정권에서 꿀빨던 인사들 더 중용하라 3. 정권 연장 실패 책임은 친명/비명 따지지 말고 다 나눠 갖자 ... 이게 뭡니까!
조기 대선이 가시권이 들어오자 이낙연처럼 광인이 된 거죠. 정말 한심한 메시지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써놓긴 했는데, 결국 다음 3가지더군요.
1. 수박 모셔오는 방식으로 복당 시켜라 2. 수박 및 고민정/윤건영 등 문 정권에서 꿀빨던 인사들 더 중용하라 3. 정권 연장 실패 책임은 친명/비명 따지지 말고 다 나눠 갖자 ... 이게 뭡니까!
조기 대선이 가시권이 들어오자 이낙연처럼 광인이 된 거죠. 정말 한심한 메시지입니다.
serfcit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02:12
@ig0sdM님에게 답글
저도 차차기정도로 굳게 믿고왔는데 여기까지인거 같네요 몇일전 최강욱의원도 믿어보라고 하셨는데 최강욱의원도 김경수 이상한짓 하고다니는걸 몰랐나봅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운하영웅전설A

작성일
01.30 02:15
독주 체재에서 나는 외연 확장도 가능한 후보다. 라고 하고 싶었겠죠.
다만 우리들에겐 우리 측 후보가 아니네? 라는 힌트가 되어버린 것이었고요.
다 이유가 있어요. 내 눈높이에서만 보면서 아... 좋은 사람이었는데 왜 그럴까 하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그 소릴 하게 된 사람이라는 걸 생각하고 봐야해요. 협박당했다는 뇌절은 하면 안되고요.
다만 우리들에겐 우리 측 후보가 아니네? 라는 힌트가 되어버린 것이었고요.
다 이유가 있어요. 내 눈높이에서만 보면서 아... 좋은 사람이었는데 왜 그럴까 하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그 소릴 하게 된 사람이라는 걸 생각하고 봐야해요. 협박당했다는 뇌절은 하면 안되고요.
liggg님의 댓글
작성자
liggg

작성일
01.30 02:35
이낙연은 사면발언 전에 이미 서서히 하락세를 탔고 당시 이재명 지사가 대법원 무죄판결 받으면서 지지율이 역전당한 상태였습니다
거기서 승부수라고 내던진게 사면발의였고 그길로 완전히 끝난거죠
거기서 승부수라고 내던진게 사면발의였고 그길로 완전히 끝난거죠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1.30 09:04
머릿속에 국민을 위한 일들은 하나도 없고, 자기 일신의 영달 이외엔 없으니 그런 발언이 나온거지요.
나견이가 가방모찌랑 엄중 타령이랑 투컷 사진 찍는 놀이 외에 한게 뭐가 있습니까?
니가 김대중이가? 라는 지역 유지분의 꾸지람에 대답도 못하는 모지리.
이딴놈을 중진이니 뭐니 떠받드는 정치는 12/3 이후로 완전히 끝났습니다.
본인들만 모를뿐이죠.
나견이가 가방모찌랑 엄중 타령이랑 투컷 사진 찍는 놀이 외에 한게 뭐가 있습니까?
니가 김대중이가? 라는 지역 유지분의 꾸지람에 대답도 못하는 모지리.
이딴놈을 중진이니 뭐니 떠받드는 정치는 12/3 이후로 완전히 끝났습니다.
본인들만 모를뿐이죠.
바람의그림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