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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이혼하니 현실이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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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odelo
작성일 2025.01.30 04:41
5,829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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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야기하는 대상은 40대에 이혼한 여성입니다.

변호사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도 각색했다고 합니다.


재혼은 원하는 40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요,

(1) 경제적 어려움

(2) 아이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

크게 이 두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재혼을 생각한다는데,

현실적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분담해줄 상대를 만나기 어렵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 여러가지 상황이 있어 이혼을 할 수도 있지만,

재혼에 대한 기대를 갖고 이혼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하며,

재혼이 기존의 배우자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낮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결론: 이혼시 현실적인 문제점을 알고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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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작성일 01.30 04:44
주변에 이혼한 케이스를 보니 빚더미에 앉더군요.

집도 없어지고(분할)

이혼하려다가 그 꼴을 보고 그냥 참고 삽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작성일 01.30 05:01
이혼하면 가난해집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1.30 05:21
감정 때문에 이혼하려다 현실 때문에 참는 경우 꽤 많죠.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드조
작성일 01.30 05:31
결혼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고 이혼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죠. 결혼을 왜 제2의 인생의 시작이라고 하겠습니까? 신중해야 합니다. 이혼은 더더욱. 손쉬운 이혼은 결국은 가정이 무너진다는것이고 그 피해는 본인은 물론 아이들이 고스란히 다 받아내야 합니다. 다시말해 부모는 일종의 가정파괴 제공자가 되는 셈입니다.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작성일 01.30 06:30
남녀를 떠나서 시간이 갈수록 선택을 할수록 풍화현상처럼 점차 작은 조각으로 변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분명히 더 잘 되리라고 생각 했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그래서 지금 있는 자리를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배우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믿음을 지키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1.30 07:13
나이 많고 이혼한 여자를 어떤 돈 많은 혼자 사는 남자가 다 헌신하며 돌봐줄까요? 그럴 일은 없죠

현실은 대부분 지금 배우자보다 못한 사람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작성일 01.30 07:14
애들보고 참는다 라는게 괜한 말이 아니죠...
그래서 애들 다 크고 황혼이혼이 떴구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작성일 01.30 08:01
저같은 아저씨가 보기에 저런 주제는 참…
여자는 뭐 수동적이고 표주박 같이 살라고 하는 것인지.

JoonyoungPap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onyoungPapa
작성일 01.30 08:57
@이웃삼촌님에게 답글 40대 여성이 육아로 경력단절뒤에 재취업이 어려운것과 구직한다해도 경제적자립이 가능할만큼 수입이 안되는것도 현실이죠, 수입이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교사 또는 고소득 전문직은 이혼율이 높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없는
작성일 01.30 10:45
@JoonyoungPapa님에게 답글 그래서 요샌 아이를 안낳죠.

초식호랑이님의 댓글

작성자 초식호랑이
작성일 01.30 14:01
이혼 후 현실도 그다지 아름답지 않죠.
또 다른 전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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