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떡국 상입니다 (계란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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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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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30 13:52
본문
떡국 상입니다.
계란을 풀어넣으면 편하지만 일년에 한번 먹는 떡국이라 격식을 갖추고 싶어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황백 지단을 부쳐 얹었습니다. 양지머리도 삶아서 찢은 후 양념을 해 꾸미로 얹었고요. 김가루 대신 미나리를 조금 썰어 얹으면 상큼한 향이 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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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3:57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어제 10분 정도 잠시 올렸다가 내용수정 중에 오류가나서 내렸었습니다.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4:02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그러실 것 같아서 지단이라고 쓰지않고 계란지단이라고 썼습니다만...^^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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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0 14:22
떡국에 미나리? 하면서 어제 읽었던
글이네요. 어젠 사진이 없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색감이 있어서 일반 떡국과
달라보입니다. 미나리때문에 생선탕국
맛이 날것같아요.
황백 지단도 뽐내고 싶을텐데
미나리에 가려졌네요.
글이네요. 어젠 사진이 없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색감이 있어서 일반 떡국과
달라보입니다. 미나리때문에 생선탕국
맛이 날것같아요.
황백 지단도 뽐내고 싶을텐데
미나리에 가려졌네요.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0 14:30
@키단님에게 답글
서울식 떡국에는 미나리를 올리기도 한답니다. 미나리로 전을 부쳐 지단 대신 올리기도 하고요.
시레비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