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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떡국 상입니다 (계란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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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oncept
작성일 2025.01.30 13:52
1,094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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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상입니다.

계란을 풀어넣으면 편하지만 일년에 한번 먹는 떡국이라 격식을 갖추고 싶어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황백 지단을 부쳐 얹었습니다. 양지머리도 삶아서 찢은 후 양념을 해 꾸미로 얹었고요. 김가루 대신 미나리를  조금 썰어 얹으면 상큼한 향이 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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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작성일 01.30 13:54
국이 맑아 좋네요 ㄷ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작성일 01.30 14:09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제가 떡국  끓일 때 중점두는 포인트가 바로 그겁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작성일 01.30 13:54
어제도 본것같은 기분이 드는 글과 사진이네요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작성일 01.30 13:57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어제 10분 정도 잠시 올렸다가 내용수정 중에 오류가나서 내렸었습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작성일 01.30 13:59
@concept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기억에 남는 사진이라 기억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끌리앙ㅋ님의 댓글

작성자 끌리앙ㅋ
작성일 01.30 13:58
지네딘 지단 생각이 1초정도 들었는데 죄송합니다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작성일 01.30 14:02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그러실 것 같아서 지단이라고  쓰지않고 계란지단이라고 썼습니다만...^^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작성일 01.30 14:22
떡국에 미나리? 하면서 어제 읽었던
글이네요. 어젠 사진이 없었는데
사진으로보니 색감이 있어서 일반 떡국과
달라보입니다. 미나리때문에 생선탕국
맛이 날것같아요.
황백 지단도 뽐내고 싶을텐데
미나리에 가려졌네요.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작성일 01.30 14:30
@키단님에게 답글 서울식 떡국에는 미나리를 올리기도 한답니다.  미나리로 전을 부쳐 지단 대신 올리기도 하고요.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작성일 01.30 14:32
@concept님에게 답글 오~ 저 완전 서울토박이인데
(효자동출생)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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