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나에게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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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창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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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31 00:18
본문
영상 초반에 사람들의 웃음을 배경으로 가벼운 영상일거라 생각했는데 이후 영상의 내용에 멍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네요.
나라면 24세의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할까....
여러분이라면 어떤 한마디가 24살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말이라 생각하시나요??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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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1 00:32
@맨치리님에게 답글
저도 첫사랑 여자친구와 돌아가신 아부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역시 인간관계가 가장 소중한거 같습니다.
역시 인간관계가 가장 소중한거 같습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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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1 02:24
1. 선xx 동업하지마. 2.비트코인 들었을때 빨리 해. (전 좀 빨리 알았던 편인데... 가상화폐 안될거라 판단했져.. ㅠㅠ)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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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31 02:31
2살 더 어린 나이에 군대에서 유사한 질문 받았는데...별 다를 게 없을 것 같은데...
"남에게 큰 피해 주지 않는 한도에서 하고 싶은 거 해"
지금도 변함없네요. 위에 영상에 나오신 분 나이가 되어도 동일한 이야기 할 것 같네요.
같은 걸 해도 나이따라 결과도 다르고 하는 마음도 다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최대한 하는 게 좋습니다.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최대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도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다 갈 수 있죠.
"남에게 큰 피해 주지 않는 한도에서 하고 싶은 거 해"
지금도 변함없네요. 위에 영상에 나오신 분 나이가 되어도 동일한 이야기 할 것 같네요.
같은 걸 해도 나이따라 결과도 다르고 하는 마음도 다르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최대한 하는 게 좋습니다.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최대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도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다 갈 수 있죠.
제이슨본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