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밥솥 코팅이 벗겨져서 내솥을 사려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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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이아빠

작성일
2025.01.31 09:10
본문
언젠부터인가.. 내솥의 코팅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험.. 이걸로 밥을 해먹어도 될까 싶더군요..
여유분 내솥이 있어 교체하고 몇년 안썼는데.. 그것 또 벗겨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새로 구매하려고 공식몰에 가서 봤더니.. 9만원...ㄷㄷㄷ.. 패킹도 교체하라고 해서 10만원 초반이상은 나올거 같더라구요..ㅡㅡ;
요즘 나오는 밥솥 성능이 더 좋을텐데.. 새로 사면.. 20만원대 초반.. 당근에서 미개봉 사면 15만원대..
문제는 이 밥솥에 길들여져 있어 새 밥솥 샀다가 적응이 안될까 싶기도 한데.. 와.. 이가격 주고 내솥을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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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바라군님의 댓글
작성자
바라군

작성일
01.31 09:13
전 내솥도 스텐인 올스텐 밥솥으로 바꿨습니다.
아내님이 김연아밥솥 좋아보인다고 쿠팡에서 20만원 초반에 사서 잘 사용중이네요.
아내님이 김연아밥솥 좋아보인다고 쿠팡에서 20만원 초반에 사서 잘 사용중이네요.
가브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1 17:21
@바라군님에게 답글
오~ 저도 내솥 올스텐으로 바꾸려다가 밥이 눌러붙는다길래 그냥 코팅내솥으로 샀습니다. 올스텐 어떤가요?
바라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31 17:26
@가브리엘님에게 답글
밥알이 내솥에 들러붙긴 하는데요. 아내는 요령껏 뒤적뒤적 해주면 깔끔하게 밥 푸더라고요.
설겆이도 물에 담궈놓고 하면 깔끔하게 됩니다. 다만 스텐 특성상 자국은 계속 남습니다.
설겆이도 물에 담궈놓고 하면 깔끔하게 됩니다. 다만 스텐 특성상 자국은 계속 남습니다.
까막눈이님의 댓글
작성자
까막눈이

작성일
01.31 09:20
쌀을 씻을 때 다른 용기에서 씻어서 밥솥에 옮겨 밥을 하시면 내솥을 그나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내솥에 쌀을 담아 바로 씻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쌀 씻으면서 코팅 손상 많이 일어납니당.
내솥에 쌀을 담아 바로 씻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쌀 씻으면서 코팅 손상 많이 일어납니당.
진서기님의 댓글
작성자
진서기

작성일
01.31 09:31
저도 밥솥 코팅 벗겨져서 구매하려다 10만원정도 해서 안사고 냄비밥으로 해먹고 있습니다.
냄비밥 -> 소분해서 냉동한 밥 해동해서 먹으니 전기요금도 줄고 보온보다 밥맛도 좋네요.
냄비밥 -> 소분해서 냉동한 밥 해동해서 먹으니 전기요금도 줄고 보온보다 밥맛도 좋네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작성일
01.31 09:44
스탠 압력밥솥 1~2인분용 인덕션에 올려서 쓰는거. 쌀 불려두면 5분이면 갓지은 압력솥밥이되고, 보온 안하니 전기낭비도 없습니다. 밥솥 2~3만원이면 삽니다. 위에 스탠 설거지 귀찮다는 분 계신데, 1~2인분을 물조절 잘하면 눌어붙지 않아요. 코팅 식기는 안 쓰는 게 좋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흐림없는눈™

작성일
01.31 09:52
저도 내솥 및 패킹고무 교체 후 사용하다가 어차피 밥은 압력솥으로 지으니 이젠 필요없겠다 싶어서 먹을만큼만 압력솥에 밥하고 많이 한 날은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xman님의 댓글
작성자
xman

작성일
01.31 09:52
스텐레스로 샀습니다.
근데 패킹은 사야 하네요.
최근 하나 샀는데 비싸요.
정품은 비싸고 호환제품은 그나마 났더라구요.
근데 패킹은 사야 하네요.
최근 하나 샀는데 비싸요.
정품은 비싸고 호환제품은 그나마 났더라구요.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작성일
01.31 16:51
걍 당근에서 내솥+고무패킹 가격에 돈 조금 더주고 개봉 미사용 제품 샀네요..ㅋ 스텐 밥솥용으로요.. 근데 코팅 밥솥 겸용 제품이라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코팅으로 바꾸려구요..
비내린후님의 댓글
밥이 다시 맛있어져서 만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