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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va
작성일 2025.02.01 00:29
2,554 조회
40 추천

본문

이상은이 부릅니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 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언젠가는(Someday)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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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작성일 02.01 00:34
나얼 버젼도 참 좋아합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작성일 02.01 11:01
@ANON님에게 답글 아래 기사 접하기 전까지는 저도 좋아 했습니다.
개신교가 해롭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아닐까 싶어요.
https://m.nocutnews.co.kr/news/amp/6104104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2.01 11:06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성소수자 혐오 발언도 있었죠.
링크는 뭔가 깨져서 나옵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6104104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작성일 02.01 01:06
보이질 않아요 ㅠㅠ
지나면 보여요 ㅠㅠ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2.01 01:14
@bigegg님에게 답글 그게 문제죠. ㅎ

bigeg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igegg
작성일 02.01 01:38
@Java님에게 답글 시대가 바껴도
이 가사는 고시처럼 남을거 같아요.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질 않았네...

누구여.. 이러 명시를 지은 사람이!!!

asterion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on
작성일 02.01 01:32
나이 먹고 좋아진 노래죠 저 명곡을 저 나이에 불렀다니....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작성일 02.01 02:59

상태 좋은 것, 20만원하더군요.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일 02.01 05:11
비슷한 예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 있습죠
ㅜㅜ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2.01 10:25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도 좋았지만
김윤아 솔로가 참 좋습니다.

ACEuge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Eugene
작성일 02.01 07:16
이상은의 4집 더딘하루와 초승달도 진짜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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