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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첫 은하수담아보러 나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범픽
작성일 2025.02.09 06:16
2,044 조회
3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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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받쳐주니 부산기장에서 폰으로도 살짝 보이네요^^


낭만적인 밤입니다. 

3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02.09 06:51
멋진 사진이네요.. 별보다는 해변이 운치가 윽빠이 좋네예

추워야 Milkyway가 보이는 야속한 세상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작성일 02.09 10:12
@삶은다모앙님에게 답글 기장 해변들이 대체로 다양한 바위로 이루어져 보는 맛이 있지요. ^^ 감사합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작성일 02.09 07:01
드뎌 은하수 시즌 시작 이군요. 남반구는 이제 여름 끝나면 본게임이라 햄 볶습니다. ㄷ ㄷ ㄷ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작성일 02.09 10:13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어우 장비가 제대로십니다. ㄷㄷ
별하늘지기에서 꽤 유명하실 것 같은데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작성일 02.09 10:46
@범픽님에게 답글 별하늘지기 10년째 장터도 못 보는 찌끄래기 입니다. 그냥 은하수만 볼 걸 왜 이걸 시작했나 하는 자괴감이 몰려 옵니다..올 겨울엔 열심히 내공증진을 해 보려 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작성일 02.09 07:08
은하수 하면 생각 납니다
13살이던  저와
15세 이던 명숙이 누나와 함떼
한 여름 밤에 같이 보던 은하수...
그때 별똥별도 보고 했었는데...

누나 ~ 잘 살지?

별자리 이름도 외워 가면서
누나~ 저건 카시페리아 자리고
저건 북두칠성이고...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작성일 02.09 10:13
@소금쥬스님에게 답글 낭만넘치는 댓글 감사해요 ㅎㅎ

dust_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_ku
작성일 02.09 08:35

몽골이라는데 환상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은하수와는~
나중에 은하수 투어 꼭 해보고 싶습니다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작성일 02.09 10:14
@dust_ku님에게 답글 하 저도 몽골, 호주 은하수 투어는 꼭 해보고 싶어요.  광해가 너무 없어서 감도도 엄청 올려야 된다던데 ㄷㄷ

안경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경알
작성일 02.09 08:58
사진에 있는게 눈으로도 보이는 거죠?
은하수 보는게 버킷리스트에 있어서 한번 찾아보고 보러 가보려고요.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범픽
작성일 02.09 10:15
@안경알님에게 답글 안타레스를 눈에 익혀두시면 뇌내(...) 합성됩니다. ㅋㅋㅋ

육안으로 보실 정도라면 국내에선 고흥이 제일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작성일 02.09 10:49
@안경알님에게 답글 아..이게 빛이 없는 곳에 가셔도 별은 많지만 은하수가 사진 처럼 보이기는 힘듭니다. 사진에 밝게 보이는 별이 많은 부분은 희끄무리한 먼지처럼 보입니다. 그냥 흑백인데 아주 희미하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래도 장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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