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첫 은하수담아보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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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픽

작성일
2025.02.0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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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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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9 10:46
@범픽님에게 답글
별하늘지기 10년째 장터도 못 보는 찌끄래기 입니다. 그냥 은하수만 볼 걸 왜 이걸 시작했나 하는 자괴감이 몰려 옵니다..올 겨울엔 열심히 내공증진을 해 보려 합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작성일
02.09 07:08
은하수 하면 생각 납니다
13살이던 저와
15세 이던 명숙이 누나와 함떼
한 여름 밤에 같이 보던 은하수...
그때 별똥별도 보고 했었는데...
누나 ~ 잘 살지?
별자리 이름도 외워 가면서
누나~ 저건 카시페리아 자리고
저건 북두칠성이고...
13살이던 저와
15세 이던 명숙이 누나와 함떼
한 여름 밤에 같이 보던 은하수...
그때 별똥별도 보고 했었는데...
누나 ~ 잘 살지?
별자리 이름도 외워 가면서
누나~ 저건 카시페리아 자리고
저건 북두칠성이고...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9 10:14
@dust_ku님에게 답글
하 저도 몽골, 호주 은하수 투어는 꼭 해보고 싶어요. 광해가 너무 없어서 감도도 엄청 올려야 된다던데 ㄷㄷ
범픽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9 10:15
@안경알님에게 답글
안타레스를 눈에 익혀두시면 뇌내(...) 합성됩니다. ㅋㅋㅋ
육안으로 보실 정도라면 국내에선 고흥이 제일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육안으로 보실 정도라면 국내에선 고흥이 제일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9 10:49
@안경알님에게 답글
아..이게 빛이 없는 곳에 가셔도 별은 많지만 은하수가 사진 처럼 보이기는 힘듭니다. 사진에 밝게 보이는 별이 많은 부분은 희끄무리한 먼지처럼 보입니다. 그냥 흑백인데 아주 희미하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래도 장관이죠~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추워야 Milkyway가 보이는 야속한 세상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