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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단체나 종교, 다수의 평화주의자들과 함께 되돌아 생각해야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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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11 05:23
595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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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교에 뿌리 내리려는 극소수의 사이비 반국가 테러세력들 때문에 많은 선량한 다수의 평화주의자들 힘든 요즘, 뜨거운 마음은 내려놓고 차가운 생각으로 뒤돌아 생각해보면 좋을듯 하여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부는 바람에 잠시 흔들리는것처럼 보이더라도 대한민국 공동체는 굳건하며 다시 일어날 겁니다. 우리는 역사로 증명해 왔으니까요. 오늘도 또다른 역사의 순간이겠죠. 

우리가 함께 기록하는 역사에 2025년 대한민국을 갈라치기의 순간이 아닌, 합치기의 순간으로 기록하길 바래봅니다.


“어느 커뮤니티든 소수의 극단 주의자들과 다수의 평화 주의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수의 극단주의자에 근거하여 커뮤니티를 평가하고 대합니다. 다수의 평화주의자는 이에 반감을 가지게되겠죠?


이와 관련한 명쾌한 영상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미국이 다양성을 보전하면서 유지되는 이유를 알 수 있네요.”


왜 나에게 소중한 것을 나쁘게 평가하는지를 이야기하기에 앞서,나에게 진정으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을 지키기위해 나는 무엇을했고, 하고있는가를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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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demian님의 댓글

작성자 demian
작성일 02.11 05:48
맞아요
다수는 상관멊어요
극소수인 그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2.11 05:49
대부분의 평화주의자는 상관없습니다.
대박입니다.

정광훈이 기독교가 아닌 이단인지
아직도 수많은 평화주의자는 알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광훈이는 아직도 기독교인 처럼
행하고다니니까요.

교회측의 더 적극적인
비판의 목소리가 필요하지만
교회라서 더 적극적일수가 없다는것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의 ‘대부분의‘ 기독교는
교리가 그러한 한계를 갖고있음을
인정하고 사회적 비판을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때밀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때밀군
작성일 02.11 05:59
위에 두 분들 영상을 끝까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 소수가 여기저기에서 문제를 일으킬 때 다수의 평화주의자들은 뭐하고 있느냐 란 얘기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2.11 06:07
@때밀군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달았던 댓글인데 전달이 잘 안되었나보네요. 대부분의 평화주의자인 기독교는 비판을 수용하라는게 제 댓글의 내용입니다.

ps. 그래서 ‘대부분의’를 추가하였습니다.

때밀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때밀군
작성일 02.11 06:42
@ㅡIUㅡ님에게 답글 네 이해 했습니다. 저는 독일에 있는데, 제 주변 무슬림들도 한국의 기독교인들과 똑같은 "일부" 얘기를 하도 많이 해서 처음엔 이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처럼 절대 다수 평화주의자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나요.
하루가 멀다하고 중동출신 사람들(대부분 무슬림) 끼리 시내에서 칼부림 했다 뉴스에 나오고, 지난 크리스마스엔 중동출신 (메디컬)의사가 자차로 크리스마스 마켓에 돌진해서 아이들 포함 수 십명을 살해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그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서 자정 노력을 해야 할텐데 그 종교 지도자들 끼리도 수니, 시아파를 나누어 끼리끼리 싸우고 있으니 이건 "유일신을 믿는 종교"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자기네들 끼리는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다, 전쟁을 반대한다 주장하지만, 그 들 내부에 있는 문제아들은 극소수란 변명으로 외면하죠. (이 조차도 부정하려고 하지만 제 입장에선 똑같은 부류로 봅니다). 그러면서 비판은 또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네 종교를 모욕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국의 "다수" 교인들이 하는말이랑 똑같죠? 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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