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매불쇼) 김진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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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니아빠

작성일
2025.02.11 09:42
본문
이수정 이야기하다 뭔 여자니깐 이해해줄께?
여성을 내몰아뒀다니.. 뭔 여자타령인지 ㅡㅡ
최욱도 깜놀해서 이야기돌리고 ㅋ
이분은 나올때마다 되도안한 소리가 좀 많으시네요
시각이 참 갑갑하네요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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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2.11 09:44
어제 방송 시작때부터 그런 발언(내란사태에서 여성들의 활약 어쩌고...) 이였죠. 어제의 컨셉으로 들고 나온신듯한...
공존님의 댓글
작성자
공존

작성일
02.11 09:46
초반에도 매불쇼 좋은 이유가 여자출연자 많아서 좋다라며 박은정 등 여러 의원을 거론하더라구요.. 중간에 이수정 이야기하다가 또 여자타령.. 아.. 정말 듣기 싫어 그냥 껐습니다.
스투키님의 댓글
작성자
스투키

작성일
02.11 09:46
본인 젊었을 때 여성으로서 남초 집단에서 많은 걸 이겨내고 싸워오느라 기본적으로 젠더 의식을 깔고 계신 할머니라고 생각하면.. 트렌드엔 뒤떨어지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싶습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10:34
@스투키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그런 남성 위주의 세상에서 몇 없는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악전고투하며 살아온 분이라면 그럴 수 있죠.
그 사람을 비난/비판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 사람의 인생을 알게 된다면 저 발언의 저의를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갑수 옹이 갑자기 눈물을 흘린 이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의 삶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 나이대의 대표주자가 박지원 의원 아닐는지...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지만 현재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그러면서도 그 열정(국회에서 체력 고갈로 의자에서 곯아떨어진. ;;)은 정말 대단!!
그런 남성 위주의 세상에서 몇 없는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악전고투하며 살아온 분이라면 그럴 수 있죠.
그 사람을 비난/비판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 사람의 인생을 알게 된다면 저 발언의 저의를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갑수 옹이 갑자기 눈물을 흘린 이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의 삶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 나이대의 대표주자가 박지원 의원 아닐는지...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지만 현재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그러면서도 그 열정(국회에서 체력 고갈로 의자에서 곯아떨어진. ;;)은 정말 대단!!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작성일
02.11 09:48
여자 화장실도 없는 대학에서 공부 하고 그랬었던 정말 옛날 사람이라서... 시대적 한계를 초월하기 힘드신 부분이 있겠지요...
그걸 초월해서 계속 새로워지는 분들이 그만큼 대단한거구요.
그걸 초월해서 계속 새로워지는 분들이 그만큼 대단한거구요.
샛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샛별이

작성일
02.11 09:49
김진애는 최근 감각 많이 떨어지고 엘리트의식에 사로잡힌 발언 많이 합니다. 이제 그만 좀 나오지 싶어요. 여자니까 무조건 봐주는게 어딨나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02.11 09:49
"김진애" 씨는 지난번에도 문재인대통령 관련해서 '악담'을 했다가 매불쇼에 나와 '사과'랍시고 엉뚱한 얘기 한 적이 있었죠.
제가 지난번에 아예 그 발언을 받아쓰기까지 해서 다모앙에 댓글로 달아둔 적이 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831703#c_1831980
https://damoang.net/free/1831703#c_1832054
첫 번째 링크는 받아쓰기한 원문입니다. 붙여넣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
5분 3초부터 녹취 - 받아듣기한 결과물입니다.
=====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대목에 대해서. 제가 한 2,3주인가 여기서 비판을 한 적이 있을 거예요, 제가. 기사에 나오는 걸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교섭단체, 이거를 요건을 완화해 달라고 하는 거는, 그런 현안 정치 사안에 대해서 그런 얘기하시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거는 민주당에도 안 좋고, 민주 진영에도 안 좋고, 뭐 문재인 대통령에도 안 좋고, 조국 대표한테도 안 좋다. 제가 뭐 그렇게, 제가 평소와 다르게 되게 쎄게 비판했더니 또 오마이(뉴스)가 또 열심히 그거를 퍼... (폭소), 오마이가 열심히 그거를 또 퍼날르고. 열심히 퍼날르고 요렇게 편집하고 저렇게 편집해가면서, 아니 그래 가지고 재활용하니까 딴 데서도 짤 만들어 가지고 또 하고 뭐 해 가지고. 제가 사실은, 제가 솔직히 얘기드리며는, 제가 비판도 많이들었지만 찬양도 많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제, 솔직히 나중에 그때 저를 굉장히 비판을 많이 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며는 그 부분만큼은 그렇게 적절하지는 않은 거다,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얘기를 듣기도 하고. 뭐 오해를 풀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조승래 대변인이 확실하게 얘기를 했어요. 어, 최근에 그러니까 민주당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가짜뉴스들이 굉장히 횡행을 한다. 그래서 그 중에 대표적인 예를 든 게, 지난달에 7월달에 박찬대 원내대표가 왔을 때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부탁한 게, 그게 가짜 뉴스의 예다. 이러구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그러니까 뭐 이제, 이거는 제가 마치 가짜뉴스에 낚여 가지고 비판을 한 게 돼가지구, 제가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사과하라구. 저 사과 잘합니다. 아니 사과할 때는, 제가 모든 분들한테, 사과 안하는 모든 분들한테 얘기하겠습니다. 사과할 때는 정확하게, 깔끔하게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대상을 명확하게 해서 제가 사과를 드리구요. 제가 근데 사과만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요럴 때 제가 또 따끔하게 찔러야지. 아니 왜냐하면 그때가 만약 가짜뉴스가 있었으며는 그 가짜뉴스가 나왔을 때 바로 왜 그때, 아니 그때는 조승래 대변인은 아니었어요. 그때는 아직 지도부가 안 뽑힐 땐가 그랬으니까, 그때는 박찬대 원내 대표가 권한대행 하고 있을 땐데. 그때 명확하게 해줬어야지. 그때 그게 굉장히 많이 돌았거든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많이 부글부글 끓어서 저도 그때 얘기했던 건데. 그럴 때는 민주당에서 재빠르게 가짜뉴스를 팩트 체크를 해서 명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이러고 나니까 조금 속시원하네. (07:52까지)
두 번째 링크는 해당 발언을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
한글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문서 통계 결과 1,270자의 녹취 내용입니다.
빈칸 제외 글자만 따면 953자, 316개 단어로 이루어진 2분 50초간의 발언 내용이지요.
분석해 보면
1) 경위 설명 : (오해를 풀기도 하고 그랬는데 까지) 569자(빈칸 제외 424자), 144개 단어
맨 앞부분은 지난 비판의 경위 중간 부분은 오마이 뉴스 등의 보도 행태 비판, 말미는 비판도 받았지만 지지도 받았다는 자기 위안적인 내용
2) 사과 :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까지) 257자(빈칸 제외 193자), 65개 단어
가짜뉴스에 낚여 비판한 것이니까 그 점은 사과함
3) 민주당은 가짜뉴스 팩트체크하라 : 442자(빈칸 제외 336자) 107개 단어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즉각 팩트체크 했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
이걸 과연 사과로 받아들일지 여부는 각자 판단하겠죠.
굳이 제 의견까지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아예 그 발언을 받아쓰기까지 해서 다모앙에 댓글로 달아둔 적이 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1831703#c_1831980
https://damoang.net/free/1831703#c_1832054
첫 번째 링크는 받아쓰기한 원문입니다. 붙여넣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
5분 3초부터 녹취 - 받아듣기한 결과물입니다.
=====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대목에 대해서. 제가 한 2,3주인가 여기서 비판을 한 적이 있을 거예요, 제가. 기사에 나오는 걸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교섭단체, 이거를 요건을 완화해 달라고 하는 거는, 그런 현안 정치 사안에 대해서 그런 얘기하시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거는 민주당에도 안 좋고, 민주 진영에도 안 좋고, 뭐 문재인 대통령에도 안 좋고, 조국 대표한테도 안 좋다. 제가 뭐 그렇게, 제가 평소와 다르게 되게 쎄게 비판했더니 또 오마이(뉴스)가 또 열심히 그거를 퍼... (폭소), 오마이가 열심히 그거를 또 퍼날르고. 열심히 퍼날르고 요렇게 편집하고 저렇게 편집해가면서, 아니 그래 가지고 재활용하니까 딴 데서도 짤 만들어 가지고 또 하고 뭐 해 가지고. 제가 사실은, 제가 솔직히 얘기드리며는, 제가 비판도 많이들었지만 찬양도 많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제, 솔직히 나중에 그때 저를 굉장히 비판을 많이 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며는 그 부분만큼은 그렇게 적절하지는 않은 거다,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얘기를 듣기도 하고. 뭐 오해를 풀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조승래 대변인이 확실하게 얘기를 했어요. 어, 최근에 그러니까 민주당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가짜뉴스들이 굉장히 횡행을 한다. 그래서 그 중에 대표적인 예를 든 게, 지난달에 7월달에 박찬대 원내대표가 왔을 때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부탁한 게, 그게 가짜 뉴스의 예다. 이러구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그러니까 뭐 이제, 이거는 제가 마치 가짜뉴스에 낚여 가지고 비판을 한 게 돼가지구, 제가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사과하라구. 저 사과 잘합니다. 아니 사과할 때는, 제가 모든 분들한테, 사과 안하는 모든 분들한테 얘기하겠습니다. 사과할 때는 정확하게, 깔끔하게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대상을 명확하게 해서 제가 사과를 드리구요. 제가 근데 사과만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요럴 때 제가 또 따끔하게 찔러야지. 아니 왜냐하면 그때가 만약 가짜뉴스가 있었으며는 그 가짜뉴스가 나왔을 때 바로 왜 그때, 아니 그때는 조승래 대변인은 아니었어요. 그때는 아직 지도부가 안 뽑힐 땐가 그랬으니까, 그때는 박찬대 원내 대표가 권한대행 하고 있을 땐데. 그때 명확하게 해줬어야지. 그때 그게 굉장히 많이 돌았거든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많이 부글부글 끓어서 저도 그때 얘기했던 건데. 그럴 때는 민주당에서 재빠르게 가짜뉴스를 팩트 체크를 해서 명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이러고 나니까 조금 속시원하네. (07:52까지)
두 번째 링크는 해당 발언을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
한글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문서 통계 결과 1,270자의 녹취 내용입니다.
빈칸 제외 글자만 따면 953자, 316개 단어로 이루어진 2분 50초간의 발언 내용이지요.
분석해 보면
1) 경위 설명 : (오해를 풀기도 하고 그랬는데 까지) 569자(빈칸 제외 424자), 144개 단어
맨 앞부분은 지난 비판의 경위 중간 부분은 오마이 뉴스 등의 보도 행태 비판, 말미는 비판도 받았지만 지지도 받았다는 자기 위안적인 내용
2) 사과 :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까지) 257자(빈칸 제외 193자), 65개 단어
가짜뉴스에 낚여 비판한 것이니까 그 점은 사과함
3) 민주당은 가짜뉴스 팩트체크하라 : 442자(빈칸 제외 336자) 107개 단어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즉각 팩트체크 했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
이걸 과연 사과로 받아들일지 여부는 각자 판단하겠죠.
굳이 제 의견까지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10:2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이쯤되면 정보원을 의심하셔야 하는데 아직도 혼자만 세계에 빠져계신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처음엔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라 삽질하고 계신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그만 놓아 드리려구요.
처음엔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라 삽질하고 계신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그만 놓아 드리려구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2.11 09:50
김진애 김갑수 모두 정치 평론은 안 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정치적 식견이 훌륭한 건 아닙니다.
부족한 사람들을 자꾸 부르니까 늘 불안하고 말 실수가 많은 겁니다.
나이가 많다고 정치적 식견이 훌륭한 건 아닙니다.
부족한 사람들을 자꾸 부르니까 늘 불안하고 말 실수가 많은 겁니다.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1 11:08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이게 정답인데 맞지 않는말을 듣고 있는게 힘들더라구요. 나도 이제 늙어서 그런가 포용력이 영..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2.11 11:34
오히려 김진애 같은 분을 보면서 저또한 배우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많이 듣고 더욱 치열하게 배워야겠구나.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구나. 그게 힘들면 말이라도 줄여야겠구나.
과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