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제작한 조선 홍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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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작성일
2025.02.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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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2 21:07
@okbari님에게 답글
다만 저게 아이러니하게 조사는 꼼꼼하면서 철저하게 한 것 때문에 나중에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선 아주 편합니다.
조선총독부 입장에서는 죽 써서 남준 꼴이지만요.
조선총독부 입장에서는 죽 써서 남준 꼴이지만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2 21:10
@멜랑기운님에게 답글
서울은 서울 혹은 케이조, 부산은 후산, 대구는 타이큐, 대전은 타이덴, 광주는 코슈, 인천은 진센...
은근히 발음이 비슷하면서도 달라지죠..
은근히 발음이 비슷하면서도 달라지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2 21:12
@라자루스핏님에게 답글
의외로 큰 도시 이름은 일본식으로 한자를 읽었을 뿐 변화는 없고, 그 도시 안에 작은 행정구역을 일본식으로 만든 경우가 있습니다.
혼마치, 야마토마치, 신마치 이런 식으로 일본인들 거주구역이 그렇죠. 원주민들인 한국인들 사는 곳은 그대로 뒀죠.
혼마치, 야마토마치, 신마치 이런 식으로 일본인들 거주구역이 그렇죠. 원주민들인 한국인들 사는 곳은 그대로 뒀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2 21:14
@PSYENCE님에게 답글
저 지도가 딱 그런 논리로 만들어진 영어 홍보 팜플렛에 부록으로 수록된 겁니다.
물론 저 지도 말고 책은 읽어보면 기도 안 차는 헛소리와 기만 투성이지만요.
물론 저 지도 말고 책은 읽어보면 기도 안 차는 헛소리와 기만 투성이지만요.
jinisopen님의 댓글
작성자
jinisopen

작성일
02.12 21:22
인삼 증산의 경우엔 꽤나 성공적이었고 특용작물이라 재배 농가의 수익도 꽤 많아졌습니다. 성공한 케이스도 있긴해요.
주곡작물은 아시는 형태가 맞지만, 소소한 특산품은 재배자도 수익증대가 된 경우도 꽤 됩니다
주곡작물은 아시는 형태가 맞지만, 소소한 특산품은 재배자도 수익증대가 된 경우도 꽤 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2 21:34
@jinisopen님에게 답글
조선총독부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 인삼이나 담배, 썰같은거 신경을 많이 썼죠. 그걸로 일부 지주나 자작농이 이득보기도 했고요. 뭐 그게 모든 한국인한테 이익이 된 게 아니어서 문제죠.
라그랑지님의 댓글
작성자
라그랑지

작성일
02.12 21:48
okbari님의 댓글